10월 25일 금요일 야식

by 이주희



수영장 회식에 다녀왔다. 일년에 한 번은 참석해야 할 것 같고
오늘은 오랜 회원님 송별회였다. 우리 동네에서 우연히 만나
인사를 건넬 수 있는 모든 사람이 수영장 사람들이다.
수영장에서 만나면 반갑게 인사하고 이야기를 나누지만
이름을 알거나 따로 만난 적은 없다. 이만큼의 거리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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