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공항에서 던킨 도너츠와 라떼, 부산에 오자마자 비빔 우동,흰여울 마을에서 바닐라 라떼와 다쿠아즈, 숙소에 짐 풀고 삼진 어묵,국제 시장에서 비빔 당면과 어묵, 숙소로 돌아와 포장마차에서 엘에이 갈비와 맥주. 하루 종일 정말 무지막지 먹으면서 쏘댕겼다.다 맛있었는데 꼭 하나를 꼽자면 시장 어묵 국물에 있던 긴 가래떡이 제일 맛있었다. 가장 그리기 쉬워서 꼽은 게 아니다.
안녕하세요 :-) 그리고 쓰는 이주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