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일 화요일 야식

by 이주희

수영 끝나고 집에 오는 길에

빵 집에 들러
내일과 모레의

일용한 양식을 산다.
늦은 시간이라 늘 빵이 별로 없다.
어쩔 수 없이 또 식빵,

또 모닝빵이다.
오늘 처음보는 빵이

딱 하나 남아있었으니
앙버터 치아바타
앙버터 요즘 인터넷에

자주 등장하는 하는 단어인데...
놓칠 수 없다. 일단 산다.
체중은 잠시 잊고 시식.
팥과 버터가 들어간 바게뜨였다. 흠.
플랭크를 두 번하고 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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