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세일하는 만두를 잔뜩 샀는데 냉동고에 아이스팩이 너무 많아서 넣을 자리가 없다. 만두 배송 상자에도두 개가 있었다. 버리기는 아깝고 언제 가는 쓸 것 같아모아둔 (집을 차지하는 대부분의 짐이 죄다 이런 거지만) 아이스팩이 어느덧 선반 하나를 다 차지하고 있다.고심 끝에 작은 것 두 개와 큰 것 두 개를 남기고주민센터에 가져갔다. 지나는 길에 전용수거함을 봤었다.쓰레기 죄책감도 덜어내고 냉장고도 비우고 후련하다.
안녕하세요 :-) 그리고 쓰는 이주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