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집 앞에 작은 공원에는 밤이 되니 사람이 너무 많아서치인다. 한적한 동네 길을 골라 걸었다. 아무도 없을 때는땀 찬 마스크도 잠깐 내린다. 마스크 없이 동네를 휘적휘적 걷는 게 이렇게 힘들 일인가. 음울한 디스토피아영화 속에 들어와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퍼뜩 들었다.
안녕하세요 :-) 그리고 쓰는 이주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