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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주희 Sep 02. 2020

9월 2일 수요일


슈퍼의 우산 꽂이가 귀엽다. 일을 하다 보면 
누구나 자기만의 방법을 찾고 만든다.
지겨운 일을  계속할  있게 하는 것은 이런 
소소한 것들의 힘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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