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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바깥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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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주희 Sep 26. 2020

9월 25일 금요일


이른 미팅을 하고 쌍둥이들에게 가려고 강변 터미널에 왔다.
강변 터미널은  몇 년 동안 이용을 안 해서 오랜만에
왔는데 타임머신을 타고   옛날 그대로였다.
그에 비해 요즘 강남 고속터미널은 완전 신세계다.
신세계백화점 옆이라 그런가. 헤헤헤. 긴 여정에
멀미 나고 힘들었지만 둥이들보니 좋았다.  10분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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