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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주희 Oct 07. 2020

10월 7일 수요일


시작하는 일과 진행 중인 일과
끝나가는 일이 물려서 정신없는
와중에 너무 배고파서 김밥집에 갔다.
늦은 밤 따끈한 새 책이 도착해서 
일의 기승전결을 모두 체감한
어마어마한 하루였다.
힘들어도 책 나오면 막 좋다.
부끄럽기도 하고 아쉽기도 하지만
그래도 좋다. 내일은 소고기 김밥
먹고 열심히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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