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커피 사러 가는데 맞은편에서걸어오는 사람들이 꽃다발을들고 있다. 이 사람도. 저 사람도.무슨 행사를 하나 했는데꽃 파는 아주머니가 있었다.나도 꽃 좋아하는데...커피를 사면서 엄청 고민했다.천 원 더 싸게 사려고 집 앞의커피집을 세 곳이나 지나쳐 여기까지 왔는데 꽃을 사도 될까?이리 궁상을 떨며 집에 돌아와서는괜히 씩씩거리다 책을 한 바구니
질렀다.
안녕하세요 :-) 그리고 쓰는 이주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