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집 앞에 공원에는 트랙을 걷고 운동하는사람이 많다. 사방으로 둘러싼 아파트에서 쏟아지는 불빛도 밝다.몇 발자국만 안으로 들어오면공원에서 이어진 작은 숲이 있다.아무도 없다가, 간간히 지나는사람들이 있다. 불빛은 어둠 너머에서아스라이 빛나고 겨울 숲 속은 달빛에잠겨있다. 에게, 이게 뭐야? 싶은아주 작은 숲인데 더없이 소중하다.
안녕하세요 :-) 그리고 쓰는 이주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