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화단에서 아빠와 아들이 두리번거린다.지나가던 나는 짐짓 관심 없는 척흘깃거린다. 아빠가 나뭇가지에 무언가 매달았다. 컵라면 용기같은데 뭘까? 어이 아저씨 쓰레기함부로 버리면 안 되는데요.라고생각하는 찰나 꼬마의 목소리가들린다. 새야, 이리 와.
안녕하세요 :-) 그리고 쓰는 이주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