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우리 집에서 출발해서 정상 찍고다시 집에 도착하면 한 시간이쪼끔 더 걸리는, 산이라고 하기에는민망하지만 새해 첫 날을 맞이해등산을 다녀왔다. 정성껏 돌탑을올리는 할아버지가 있었다. 이 커다란돌탑의 설계자 같다. 아마 매일 와서 계속 와서 만들고, 만드는 중일 거다.이 작은 산에 돌탑이 서너 개나 있다.매일 돌을 줍고 쌓는 마음으로묵묵하게 2021년을 살아보자.
안녕하세요 :-) 그리고 쓰는 이주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