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도서관 앞마당에 시커먼 덩어리가 있어서 움찔움찔 가까이 가봤다.눈이다. 어제 내린 순백의 깨끗한 눈이 너였다니! 세상이 너를더럽힌 것이냐? 니가 세상을더럽히고 있는 것이냐?
안녕하세요 :-) 그리고 쓰는 이주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