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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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방 창 밖으로 수영장 주자창이훤히 보이는데 구석에 녹지 않은커다란 눈더미가 있다. 눈사람이여태 녹지 않고 버티고 있다니.눈사람을 만나러 갔다.가까이서 보니 슬금슬금 녹아서 눈두덩이가 퀭해서는 벽에 기대섰는데 어찌나 안쓰러운지.내일 또 뵈러올게요. 버텨주십시오.
안녕하세요 :-) 그리고 쓰는 이주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