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주방 기구와 그릇을 파는 가게앞마당에 크고 작은 빨간 고무통이쌓여있다. 우리 집에서는 욕조였던
다라이다. 엄마는 여름에는 마당에 두고 물을 채워뒀다가 낮동안에 미지근하게 덥혀진 물로 씻겼다.겨울에는 안방까지 끌고 들어와서가마솥에 끓인 물을 퍼 날라서우리 삼 형제를 돌아가며 때를밀었다. 이런 생각이나 나고나도 참 옛날 사람이다잉.
안녕하세요 :-) 그리고 쓰는 이주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