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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Happy의 브런치입니다.
키만소리키만소리(김한솔이) 남편과 2년간 세계여행을 하다가 출판스튜디오 <쓰는하루>를 만들었다. 지금은 여행자에서 작가,에디터, 출판사 대표로 살고있다. two_hs@naver.com
장원석직장인의 하루를 마치고, 집에 돌아와 남은 시간은 두어시간 남짓. 그래도 책상 앞에 앉아 소설을 쓴다. 머릿속에 떠오르는 장면을 붙잡아 글로 옮겨 놓을 때면 새로운 주인공이 된다.
느리느리지만 천천히 제 이야기를 써보는 평범한 30대입니다.- 돌담물렁한 스스로에게, 모난 자신을 미워하는 스스로에게 그럼에도 단단한 돌이라 괜찮다고 그럼에도 내가 너를 사랑한다고 그렇게 모두 단단한 돌이 되어가자고 문장마다 쓰고싶다.
조스톤웃고 있지만, 속으로는 조금 예민한 성격입니다. 無에서 有를 창출하는 일을 좋아합니다. 구르고 굴러 돌처럼 단단한 사람이 되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