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am Grant / 심리학관
사람들은 이야기하죠.
"오랫동안 몸에 밴 습관이라,
잘 안 고쳐지네요"
사실은 이런 의미에요.
"내가 왜 변해야 해요?
이제까지 잘 살아왔는데?
변하고 싶지 않아요!"
자신의 행동을 바꾸는 것을
방해하는 장애물은
흔히 스킬의 부족이라고 생각하지만,
큰 오해입니다.
숨어있는 장애물은
바로 "의지의 부족"이죠.
동기수준이 높아지면,
역량의 발전도
그에 발맞춰 속도를 내게 됩니다.
습관을 바꾸고 싶다면,
변화의 이유를
스스로에게 납득시키는 작업이
먼저 이루어져야 합니다.
산업심리학자
Adam Grant 교수님 /
2021.08.16.
Adam Grant / Facebook(2021.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