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정신건강 통합 플랫폼 "블루터치" / 심리학관
달리기를 하며
누구나 돌부리에 걸려 넘어질 수도 있고,
갑자기 불어온 바람에 휘청일 수도 있다.
혹은 뒤에서 매섭게 달려나오는
뒷 주자의 어깨에 마음이 치일 수도 있다.
그럴 때는 잠시 멈추면 뭐 어떤가.
그저 예쁜 돌맹이 하나 주워서
다시 달리면 그만이다.
심리학관은 대학원 선후배인 상담심리학자 5명이 모여서, 각자의 전문성에 기반하여 "자신의 삶을 건강하게 만들고 싶은 이웃님"을 위해 응원글을 올리는 공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