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나를 괴롭힐 때 / 심리학관
자신을 관찰하는 연습은
어색하고 내키지 않을 수 있다.
걱정은 대부분 여러 가지 일을 동시에 할 때
무의식적으로 떠오른다.
운전 중에, 수업을 듣다가,
샤워 중에, 식사 중에, TV를 보다가,
그 밖에 크게 집중하지 않고 할 수 있는
일상적인 일을 할 때 걱정이 끼어든다.
걱정을 큰 소리로 말해보면
말로 직접 표현하는 동시에 귀로도 듣게 된다.
거울 앞에 서서 걱정을 소리 내어 말해보자.
그러면 걱정하는 자기 모습을 보게 된다.
마음속에 숨어서 걱정하는 게 아니라
걱정을 직접 듣고,
걱정하는 자기 모습을
눈으로 보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걱정이 더 이상
잠재의식에만 머무르지 않게 되어
걱정을 좀 더 정확한 관점으로 보는 데
도움이 된다.
***************************
[생각이 나를 괴롭힐 때]
샐리 M. 윈스턴 외 9명 지음.
제효영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