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의 출발점 : 떠들지 말고 이를 악물고 듣는다

어쩌다 리더가 된 당신에게 / 심리학관

by 심리학관

* 30년 전의 CEO가 입만 열면 강조하던 것 :

근면, 성실, 정직

* 2025년의 CEO가 외치고 있는 것 :

소통, 협업, 창의


소통이 엄청나게 중요한 시대.

그러나 어느 인간 조직이나 소통이 안돼서 문제임


(WHY) 원래 소통은 안되는게 정상이니까

* 내가 내 생명의 주인인데

왜 내가 남의 말을 들어야 되나?

* 남이 내 말 들으면 되는 거지


소통의 딜레마 :

안되는 게 정상인데

어떻게든 되게끔 만들어야 하니까



(귀뚜라미 이야기)

* 수컷 귀뚜라미 : 자기 유전자를 후세에 남기려면

반드시 암컷의 도움이 필요함

-> 암컷을 유혹하기 위해 딱딱한 윗날개를

서로 비벼서 소리를 냄


* 가을날 초저녁에

귀뚜라미 소리를 들으면서 잠이 들었는데,

아침에 일어나서도

귀뚜라미 소리가 계속 들릴 때가 있음

Q. 수컷 귀뚜라미가 밤새 못자고

계속 저 중노동을 한 이유는?

A. 밤새 암컷 귀뚜라미가 하나도 오지 않았으니까


* 수컷 귀뚜라미는

끊임없이 간택을 받기 위해 노력해야 함

-> 밤새 날개를 비볐는데도

암컷이 안 듣고 안 오면 그걸로 끝나버리니까


소통은 원래 이렇게 어려운 것이므로,

소통을 원하는 쪽에서

소통을 이뤄내기 위해서

끊임없이 노력할 수밖에 없다.



저자(최재천 생태학자님)가 만든 경영 십계명 중에서

사람들이 제일 우습다고 생각하는 것

"가능하면 입을 다물어라"

"이를 악물고 듣는다"


(리더 입장)

억울하다.

내가 최고 지도자이자 책임자고 지시도 해야 하는데,

내가 말을 많이 한 게 뭐가 잘못이냐.


문제는,

윗사람이 입을 여는 순간

아랫사람들은 입을 다문다는 점이다.


모든 리더의 출발점

: 이를 악물고 듣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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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리더가 된 당신에게>

최재천 생태학자님

생명다양성재단(대표)

이화여자대학교(석좌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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