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경 마름모연구소 대표님 / 심리학관
<신입사원이 저에게 말이 많다고 합니다>
1. 마름모연구소 4호 입사자가 이번주에 출근했습니다. 그리고, 이틀 동안 참 다양한 이야기들을 나누며 앞으로의 업무 방향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그리고, 어제 미팅을 마친 후 애로사항이나 저에 대한 피드백에 대해 진솔하게 이야기 해달라고 요청했는데 신입사원이 어렵게 입을 열기 시작했습니다.
‘대표님, 말씀이 너무 많으신 것 같습니다.’
‘동기부여나 마인드셋 부분은 저도 그동안 유튜브를 보면서 많이 배워왔고, 어떻게 해야 성장 할 수 있다는 것도 다 알고 있습니다.’
‘오히려 말씀이 길어서 다음에 진행해야 할 일을 계획하는데 지장을 주는 것 같습니다.’
2. 신입사원은
저를 비난하거나 공격할 의도가 전혀 없었습니다.
제가 진정으로 피드백을 원했기 때문에
저의 질문에 성심껏 답을 해준것 뿐이었고요.
그런데, 너무 창피해서 얼굴이 화끈하게 달아올랐습니다. 그리고, 어떻게 하면 서로가 더 좋은 분위기에서 일할 수 있을까 고민을 하다가 방법이 떠오르지 않아서, 같이 일하는 다른 팀장님에게 소통방식을 물어보았더니 몇가지 팁을 주더라고요.
그리고,
그 중 저에게 가장 도움이 될 것 같은 내용을 적어서,
앞으로 소통을 하게 될
업무 메뉴얼에 추가하였습니다.
<불필요한 대화 근절>
요청하시는 경우 아니면
인생 격언, 사생활 간섭, 자기 자랑,
정치, 종교, 성별 관련 대화는
업무중에 철저하게 상호간에 지양합니다.
(상호간에 지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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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경 마름모연구소 대표님
2026.01.30.
김보경 마름모연구소 대표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