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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심리학관 Aug 05. 2022

[공유] 누군가를 supporting한다는 건

심리학관

<뜻밖의 여정> 5화

2022.06.05.

*******************


테레사 강('PACHINKO' 프로듀서)이

도착하기 전,

윤여정 배우는 테레사를

'대단한 사람'이라 소개했다.


나영석 PD님)

테레사는 너무 높은 사람 아니에요, 이 업계에서?

이우정 작가님)

높고 대단한 사람이라고, 여정 선생님이.


테레사 프로듀서님)

아니에요. 저는 서포터에요.


윤여정 배우님)

나는 서포팅하는게 대단한 사람이라고 한 거에요.


남을 서포팅한다는 건

내가 자신 있고

여유로워야 하는 거지.


조연상 타면서

그렇게 생각했어.

누구를 서포팅한다는 건

너무너무 대단한 일이죠.

내가 막 나서서 하는 것보다.

그거 아무나 하는 거 아니에요.


(제몫을 해내면서,

동시에 다른 사람을 받쳐주는 )


여유롭고 잘나야

서포팅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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