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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애매한 회색의 추상적인 감정

마음건강관리 / 심리학관

by 심리학관

‘좋아한다‘나

‘싫어한다’,

‘하고 싶다’나

‘하고 싶지 않다’ 같이


누구에게나 전해지는

심플한 마음을 전하는 건 간단한데


흑도 백도 아닌

이 애매한 회색의 추상적인 감정을

(상대방에게)

이해시키려고 노력하는 건

너무 성가셔요.


(선배님)

죽도록 이해된다! 아하하.

하지만.....


그 귀찮은 노력을

‘누구와 함께 하느냐’가

중요한 거지.


[Bread& Butter] 9권.

Hinako Ashihara 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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