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위한 기질매뉴얼
안녕하세요! 벌써 7번째 만남이네요! 우와! 오늘부터는 시리즈가 이어집니다! 오늘은 그 첫번째 시간! 나 사용설명서 비긴즈! “나를 위한 기질 매뉴얼”입니다! 갑자기 나를 위한 매뉴얼이라니 의아하셨죠? 게다가 나 사용설명서라니! 아닛! 내가 물건도 아니고 나를 위한 사용설명서라니!!
우리는 각자 색깔을 띄고 태어납니다.그리고 모양도 다 다르죠! 이걸 기질 이라고 합니다
기질, 타고 태어나는 경향성
기질은 타고 태어난 성향, 경향성 이라고 하면 이해가 빠르실 거에요. 즉, 타고난 성격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유전적으로 타고 태어나는 어떤 경향성을 각자 가지고 있습니다. 아닛? 그럼 성격이 타고 태어난 거라고!! 음. 이 말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음과 같은 말들을 많이 들어보셨을 거에요.
“야, 사람 고쳐 쓰는 거 아니라더라.”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가지!”
위의 말들은 사실 타고난 성격, 즉 기질에 대한 말들입니다. 눈동자 색, 엄마 아빠를 닮은 외모처럼 성격도 부모님에게 물려받는 것이 있습니다. 이걸 심리학에서는 기질 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다음과 같은 말들도 들어보신 적이 있을 거에요.
“김부장 크게 아프고 나더니
사람이 바뀌었어.
화도 잘 안내고 너그러워졌더라고.”
“난 예전에는 진짜 내향적이었거든.
그런데 요즘은 외향적으로 변했어.”
위의 말들은 내가 살면서 성장하고 발전했다는 의미이며 이것이 성격은 바꿀 수 없다, 사람은 고쳐 쓰는 것이 아니다라는 말이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는 의미와 같습니다.
바로 성격은 유전적으로 타고 태어난 기질과 살면서 환경에 적응하고 대항하기도 하며, 순응하면서 내가 발전시키는 후천적 성격으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몇 년 간 심리학에서는 기질에 대한 중요성이 크게 부각되었어요. 그런데 기질이라는 것이 타고 태어난 것이라 자칫하면
“난 원래 이래.”
“걍 생긴대로 사는 거지.”
라는 자조적인 말로 자신을 위로하거나 성격 발달을 할 수 있는 수많은 기회를 놓치게 됩니다.
“그냥 제가 원래 이렇다는데 걍 살면 안 돼요?”
라는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계신가요?
그렇지 않습니다!!
내가 생각하는 나는 그럼 어떤 사람입니까? 내 성격은 기질, 환경, 방어기제, 환경에 대처하는 전략, 신념, 인지적 왜곡 등 여러가지 변인으로 발현됩니다. 즉, 내가 원래 그렇게 태어났는지, 내가 피하고 싶은 무언가를 피하며 나를 방어한 모습인지, 지금 처한 환경에 대처하기 위해 나만이 가지고 있는 대처양식이 무엇인지, 내가 살면서 경험을 통해 확신하게 된 신념이 무엇인지 선천적으로, 후천적으로, 복합적으로 내 성격이 만들어지는데 그냥 저렇게 “난 원래 이러니까” 해 버리면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이 매우 줄어듭니다.
다음의 예를 보시죠.
사례 1
오늘은 중요한 회의가 있는 날. 휴우… 오늘 팀장님에 임원분까지 참여하는 큰 회의라구. 오늘 다들 긴장한 것 같던데 나도 긴장하고 있어야겠다!
드디어 회의 시작! 그런데 그만! 임원분의 코멘트가 시작되자 순간 분위기는 찬물을 끼얹은 분위기 ㅠ ㅠ 어휴! 저 분은 꼭 저렇게 얘기를 해! 팀장님 얼굴 좀 봐. 얼굴이 완전 썩었네!! 아닛? 여기서 멈추지 않고 유관부서의 팀장이 역공을! 그만 좀 해! 저 사람은 꼭 저래! 이 때다 싶어서 우리 부서 공격하네! 아, 분위기 거지같네 진짜. 뭐어? 이 와중에 점심을 같이 먹자고?? 세상에!! 체할 것 같아!!
어찌어찌 점심을 먹으러 나왔습니다. 어휴, 역시… 점심시간은 쥐 죽은 듯 조용했고 회의에서 제대로 까인 한 직원은 얼굴이 말이 아니네요. ‘아… 너무 싫어…’ 내가 지적을 당한 것은 아니지만 나는 이 시간이 너무 불편합니다. 안절부절하고 특히 지적당한 직원이 신경 쓰이며 임원분을 똑바로 쳐다보기 힘듭니다.
아닛? 그런데 저 사람은?? 내 앞의 다른 직원은 어휴 밥을 너무 잘 먹네요! 새기… 피도 눈물도 없는 새기. 저 평온한 얼굴 좀 봐. 자기 일 아니라는 거지? 근데 나도 참… 왜 이렇게 사람들 눈치를 봐… 난 참 피곤한 성격이야…
위의 예에서 “나”는 숨막힐 것 같은 회의시간과 점심시간이 너무 힘듭니다. 그런데 다른 직원은 평온하게 밥을 먹고 있네요? 이 둘의 차이는 과연 무엇일까요?
그럼 다른 예를 보실까요?
사례 2
오늘은 한 번도 해 보지 않은 업무를 하기 위해 출장을 가는 날. 어제 한숨도 못 잤어요. 새로운 업무를 할 때 특히 너무 긴장이 되는데 게다가 한 번도 가 보지 않은 업체에 가야하다니? 아… 어떻게 하지… 아 내일이 안 왔으면 좋겠다… 내일 어떻게 하지? 내가 가서 실수하면 어떻게 하지? 처음 하는 업무인데 내가 잘 못 하면 어떻게 하지? 근데 내일 가서 뭐라고 하지? 아 가기 싫어… 이 업무도 하기 싫어… 뭔지 아직 잘 모른단 말야. 대략 듣기는 했는데… 출장은 한 번 가면 계속 가야하는 건가? 근데 출장을 가서 내가 뭘 하면 되지? 괜히 담당자 나로 바뀌어서 망치는 거 아냐? 근데 망치면 어떻게 하지? 아… 생각이 꼬리를 물고 멈추지 않는다… 다른 사람들은 잘만 하는 거 난 왜 이렇게 잠도 못 자고… 나 진짜 문제 많아…
이런 생각들을 하다가 결국 밤을 거의 새다시피 하고 만 것입니다! 가슴이 콱 막힌 것 같고 그냥 오늘이 사라졌으면 좋겠고 갑자기 무슨 일이 생겨서 출장이 취소되면 더 좋겠다라는 생각까지 합니다. 휴우… 생각이 생각을 낳고 결국 잠도 거의 못 잤다니 너무 가엽네요.
그럼 다른 예를 보실까요?
사례 2
하핫! 오늘은 간만에 주말에 외출하는 날! 어휴! 그동안 집 안에만 있었더니 몸이 근질근질 했다고! 크캬캬캬! 어? 저거 뭐야? 세일? 한 번 들어가볼까? 아니 이럴수가! 내가 너무 좋아하는 색깔! 사야겠다! 하하하 기분 좋군. 당장 필요하진 않지만 뭐 두고두고 쓰겠지. 아닛? 여기 이런 것이? 결제! 어휴 벌써 한보따리네. 에이씨… 돈 너무 많이 썼네… 아 됐어. 지금 아니면 언제 또 세일해. 그리고 잘 샀지. 지금 안 사면 집에 가서 생각난다고! 한보따리를 들고 계속 갑니다. 그런데 그만! 버스가 급정거! 순간 몸이 크게 휘청거립니다. 이런 옆사람이 나에게 돌진하네요! ‘아이씨!!!! 진짜!’ 순간 가슴이 팍 뛰며 짜증이 납니다. ‘뭐야 진짜!’ 괜히 팍 화가 납니다.
마지막 예를 보실까요?
사례 3
휴우! 이제는 정말 영어공부를 해야할 때! 책도 사고 스케줄러도 샀지. 큰 맘 먹고 온라인 강의도 끊었다고. 자! 이제 시작이다! 자, 그럼 본격적으로 시작해볼까? 흐음… 책상 정리를 좀 하자. 아니 그런데? 책상 정리를 하다 보니 벌써 시간이 이렇게? 생각한 것보다 시간이 지체됐지만 오늘 첫 강의 듣고! 아, 몸이 꿈틀꿈틀… 강의가 좀 재밌었으면 좋았을텐데… 그래도 오늘 계획한 공부를 해냅니다. 하루, 이틀, 삼일… 이런… 4일 째 결국 강의를 못 들었네요. ‘아… 내일 2개 듣자.’
그런데 이게 일주일이 가 버립니다. ‘아… 일주일 치 한 번에 어떻게 들어…’ 그런데 오늘 인터넷을 하다 충격적인 글을 발견합니다! 나와 똑같은 강의를 듣는 사람이 쓴 최신 리뷰! 뭐어? 한 달 만에 점수를 올렸다고? 뭐야… 역시 의지인가… 난 의지가 없어… 이러니 뭘 하겠어…
사례 다시보기
지금까지의 예시를 보고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사실 위의 예시들은 “기질”이 다른 사람들의 예시입니다. 첫번째 회의 사례에서 “나”는 회의시간, 식사시간이 불편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얼굴표정을 살피고 표정이 안 좋은 직원을 보며 안절부절 했습니다. 그런데 어떤 직원은 식사만 잘 하고 있죠. 사실 둘은 어떤 기질의 정도가 다릅니다. 그런데 “나”는 그저 내가 피곤한 성격이라고 치부합니다.
피곤한 성격이란 것이 도대체 뭡니까? 나와 함께 일하는 직원의 안 좋은 표정을 살피는 것이 피곤한 성격입니까? 자신의 타고난 성향이며 결국 나의 장점으로 발전할 내 기질을 부정적으로 판단하며 자신의 성격을 탓합니다.
두번째 출장 사례에서 나는 새로운 업무와 출장에 대해 걱정하는 것도 힘든데 잠까지 못 잔 나에게 스스로 나는 문제가 많다라는 결론을 내고 있습니다. 처음 해 보는 업무는 누구나 부담스러울 것입니다. 그러나 누군가는 새로운 업무에 대한 기대가 기분을 고조시키기도 할 것입니다. 하지만 사례의 “나”는 새로운 것에 대해 벅차기 보다 걱정이 더 되었던 것입니다. 게다가 처음 가 보는 출장에 어떤 담당자와 만나게 될 지 모르는 업체와의 미팅까지.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걱정할 수 있는데 생각이 꼬리를 물고 망치는 게 뭔지 구체적으로 생각해 보진 않았지만 망칠까봐 걱정이 걱정을 몰고 오네요. 그러나 이것이 잘못일까요? 걱정할 수 있잖아요. 근데 이걸 나는 문제 많은 사람이라고 결론 내는군요.
세번째 세일 사례는 오늘 계획에 없던 소비를 하고 본의 아니게 나에게 부딪힌 옆사람과 급정거를 한 기사님, 사실 누구에게 화를 내는지도 모르게 화를 내고 있죠. 내 마음에 쏙 드는 색깔의 상품. 정말 매력적이죠. 게다가 1+1 파격행사까지 한다면 그냥 지나치기가 어려울 거에요! 흐음 그런데 나에게 필요한 지 생각하지 않고 마음에 든다는 이유로 덥썩 몇 개를 샀군요. 사실 나에게 마음에 든다는 이유는 내가 물건을 살 때 고려할 여러 이유 중 극히 일부인데 말이에요.
그리고 버스에서는 화가 팍 났죠. 누군가 나에게 돌진한다면 당황스럽고 놀랐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팍 하고 화가 나고 사실 그 화가 어딜 향해 있는지도 모르는 화라면 스스로 화내면서 에너지 소비가 클 거에요.
마지막 사례인 영어공부 사례는 밑도 끝도 없이 자신의 의지 하나만을 원인으로 놓고 자책을 합니다. 의지가 굳건하면 좋겠죠. 그런데 그럼 다른 사람처럼 꾸준히 못한 나는 의지만 기르면 되겠네요? 아… 여기서 자책의 굴레가 시작됩니다. 공부를 할 때는 나에게 특히 맞는 방법이 있습니다. 누군가는 몇 시간을 앉아서 같은 과목을 공부하지만 누군가는 여러 과목을 짧게 끊어 공부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일 수 있는데 사례의 “나”는 다른 누군가가 한 방법을 자신은 하지 못했으니 오로지 “의지”라는 단어로 자신을 비난하는군요.
나는 복잡하고 정교하다
여러분, “나”라는 유기체는 정말 정교하게 설계된 작품입니다. 누군가의 작품이냐구요? 그건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내가 정말 정교하고 복잡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같은 환경에서도 각자 다른 반응을 보이고 누군가에게는 아무렇지 않은데 나에게는 거슬리고 하루에도 몇 번씩 감정이 오르락 내리락 하는데 이게 정교하고 복잡한 구조를 가졌으니 이런 거지 on, off만 있는 단순한 구조라면 이렇게 삶이 복잡하지도 않겠죠.
그래서 찰빵심리에서는 “나 사용설명서”를 시작합니다! ^o^ 엄청 정교하고 세상에서 각각 유니크하게 태어난 내가 설명서 하나 없이 살아가야 한다니. 의지 부족과 판단, 그래야만 한다는 인지적 왜곡으로 자신을 비난하는 것이 아닌, 나를 정확하게 들여다보는 시작은 “나는 어떤 사람인가?” 정확히 아는 것부터 입니다.
나를 설명하는 다양한 방식이 있지만 저는 심리학 전공자! 타고 태어난 나의 기질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유전적으로 물려받았기 때문에 내가 선택하지 않았고 그렇기에 가치 판단하지 않습니다. 잘했네 못했네 라는 말은 내가 선택한 것에 한해 가능한 판단입니다.
나 스스로 날 수용하기,
그렇다고 방치하는 것은 아닌 것
대신 기질은 “수용” 하는 것입니다.
‘내가 이런 기질을 갖고 있구나.’
‘아, 나는 이런 면이 다른 사람보다 높게 태어났구나.
이렇게 있는 그대로 수용하는 것입니다.
그럼 다음과 같은 의문이 드시지 않습니까?
“그럼 내가 원래 이렇다는 거니까
어쩔 수 없는 건가요?”
“그럼 내가 원한 것도 아닌데
누구는 성격이 좋게 태어나고
저는 성격이 안 좋게 태어난 건가요?”
“수용하라고 했으니까
난 원래 이래 라고 생각하면 되는 건가요?”
오늘 글의 도입부에서 “나”는 기질, 방어기제, 환경 등 여러 변인으로 설명하게 된다고 했었죠? 이 중 기질은 내가 갖고 태어났지만 나를 전부 설명하는 “나” 그 자체가 아닙니다. 나는 살아가면서 계속 변화하고 환경도 변합니다. 이 때 강력한 변인이 바로 내가 발달시키고 균형을 맞춰가는 “후천적 성격”입니다. 환경에 대처하고 나를 보호하며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 우리는 끊임없이 생각하고 고민하며 두렵지만 새로운 시도를 해 봅니다.
저는 이 지점에서 인간의 아름다움을 느낍니다. 그냥 되는대로 살아도 별 문제 없을 수 있습니다. 내가 원하던 것이 있어도 그냥 포기하고 자책하고
다른 사람 탓을 하거나 환경 탓을 하고 방향없이 터지는 감정대로 살아도 사실 살아집니다.
그런데 제가 만난 모든 분들은, (“모든” 입니다) 그러지 않았습니다. 행여나 다른 사람 기분을 상하게 했을까 걱정했고 오늘 더 잘 할 수 있었는데 라며 울었습니다. 나중에 나에게 이득이 되겠지 라는 생각이었던 순수한 이타심이었던 다른 사람들을 위하며 도왔고 그냥 그만둬 버릴 수 있었던 순간에 다시 책을 펴던 분들이었습니다. 잠을 못 자고 무슨 감정인지는 모르겠는데 가슴이 터질 것 같았던 순간에 상담실을 찾아왔던, 상담실을 찾아오지 않으셨더라도 오늘 하루를 고민했던 분들을 위해 이 글을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
기질은 자동적 반응을 이끌어냅니다. 내가 선택한다는 의식 이전에 그냥 나도 모르게 느끼는 감정을 발생시킵니다. 이것은 굉장히 괴롭습니다. 내가 선택하지 않았는데, 내가 원한 것이 아닌데 자꾸 튀어 오르는 감정이라니. 인간의 고통은 여기서부터 시작합니다. 그리고 나의 유니크함, 장점도 여기서부터 시작합니다. 그리고 나를 보호하는 시작이 바로 이 고통입니다. 자동적으로 튀어 오르는 공(감정)을 자유자재로 다루게 될 때 오늘 하루를 정리하고 돌아봤을 때 뿌듯합니다. 내가 너무 자랑스럽고 내일이 기대됩니다.
그러려면 “내”가 어떤 기종의 자동차인지,
“내”가 어떤 종류의 식물인지,
“내”가 어떤 운동에 맞는 선수인지,
“내”가 몇 개의 비상경보등을 가지고 있는지 알 때,
나를 잘 조절하고
결국 내가 원하는 오늘을 만들어가는 것이
수월해집니다.
그런 의미에서 “나 사용설명서”라는
제목을 붙여봤어요!
스포츠카 vs. 대형버스
그럼 다음 시간에 기질의 첫번째 변인
행동 활성화 시스템-자극추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o^
두두둥!!
바로 “나”는 어떤 차에 해당할까? 입니다!
자극추구에서는
“나”를 자동차에 비유해서 설명해 볼 거에요!
그럼 다음 시간까지 안녕!
찰빵심리 소식
그동안 찰빵심리를 사랑해 주신 여러분께 소식을 전해드릴 것이 있어 말씀드립니다 ^o^
찰빵심리가 인스타를 열었어요!
블로그가 다양한 사례, 어렵지 않게 설명하려고 노력한(!) 이론으로 여러분을 만나는 자리라면 인스타에서는 좀 더 직관적으로 "나로 살아가고자 하는 분들을 위한" 심리학적인 내용을 다루려고 합니다.
그럼 심리학관처럼 많은 사랑 부탁드려요!!
인스타 아이디 : @eqdchbb
링크 : https://www.instagram.com/p/CErwEd4HttU/?igshid=1ghen9mxzz8s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