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의 딜레마에 빠졌다는 리더들의 착각>
<역설적 리더십>
* 변덕스럽고 불확실한 시기를 직면했을 때,
선택의 딜레마에 빠졌다고 오해하는 리더들이
실행해야 할 리더십 행동
* 오늘날 세계는 너무나 다양하고
복잡한 각도로 바라봐야 하므로,
다차원적인 방식으로 접근할 수 있는 리더만이
불안정한 시대에 성공할 수 있는 희망을 가짐
* 양립할 수 없어 보이는 두가지 중의
한가지를 선택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 상황에서 리더에게 필요한
두가지를 모두 갖추는 것이 필요함
(ex. 자신감과 겸손의 균형을 맞추기)
<역설적 리더십 1. 자신감과 겸손>
동등한 사람 가운데 첫 번째가 되라
* 오늘날 리더십을 발휘하려면
겸손과 자신감 두가지 자질을 모두 겸비해야
* 현실은 매우 빠르게 변화하므로,
리더는 오만함에 빠지지 않고
배움의 자세를 유지해야.
* 동시에 부하직원들은
리더가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자신들을 격려하기를 바람
(영 앞뒤가 맞지 않는 말처럼 보임)
비상한 리더는 고무적인 자신감을 갖춘 동시에,
누구나 느낄 수 있는 겸손한 태도로 자신감을 표현한다.
팀원들은 리더에게서 자신감을 보지 않고는
좀처럼 앞으로 나아가지 않으면서도,
리더의 자신감 때문에
자신의 인간성이 무시당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함
[자신감과 자존심의 경계선]
시간이 흘러가는 대로 방치해 두었던
자신감은 자칫 리더에게 독이 될 수 있음
-> 자존심
* 객관성을 흐리게 하고 논리성을 약화시킴
* 성공을 거듭할수록 자신이 계속 잘될 것이라 확신
* 일이 잘못될 리가 없다고 맹목적으로 믿기도 함
<자신감과 겸손의 균형잡기>
특정 사안에 결정을 내려야 하는 회의에서 주장을 펼칠 때는 스스로 옳다고 생각하고 말하기
팀원들과 갈등이 생겼을 경우에는 전쟁에서 이기기 위해 몇번의 어떤 전투에서는 진다고 생각하기
새로운 상황에서는 상대가 부하직원일지라도 배움의 의지를 유지하기
자신감은 내 일을 잘할 수 있다는 믿음이지만, 자만심은 내 일이 쉬울거라는 착각임을 기억하기
확신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행동해야 할 때에는 명백함과 진실성을 계속 유지해기
겸손함이 소심함이 되지 않게 유의하기 : 자신의 약점에 매몰되어 나의 발전을 가로막지 않도록
회의에서 자신이 모르는 부분은 반드시 인지하고, 상대방이 맡은 업무에는 믿음을 표현하기
나의 미흡한 점들과 실수를 정기적으로 적어보고 검토하기
나의 성취를 자랑하고 싶은 충동이 들 때는, 즉각 팀원들에게 주의를 돌려 그들을 칭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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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각에 빠진 리더들>
딜레마에 빠진 이들을 위한
8가지 리더십 전략
(1) 자신감 + 겸손
(2) 비전 + 블라인드 스팟
(3) 보이는 리더십 + 보이지 않는 리더십
(4) 뚝심 + 수용
(5) 전체 + 개인
(6) 지도자 + 학습자
(7) 엄격함 + 너그러움
(8) 시대를 초월하는 원칙 + 시의적절한 발전
The Eight Paradoxes of
Great Leadership
* 저자 : Tim Elmore
(리더십 전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