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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심리학관 Feb 15. 2024

방치한 스트레스는 '괴물'이 된다

<일단 피곤하지 않게 살아보겠습니다>

대표적인 스트레스 반응 : 위 통증

-> 스트레스로 자율신경 기능에 이상이 생기면

위의 점액 분비량이 줄어서 위점막의 저항력이 저하됨

-> 대량의 위산이 분비되어 염증이나 궤양을 일으킴


스트레스에 약한 사람은 

스트레스가 쌓여서 괴물이 되지 않게 각별히 조심해야 함


스트레스에 약한 유형

(1) 비관적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 사람

(2) 지나치게 성실하거나 책임감이 강한 사람

-> 한번 결정한 일은 무슨 일이 있어도

계속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자기 자신을 혹사시킴


(3) 자신이 스트레스에 강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 스트레스를 참는 경향이 있는 사람은

위 통증의 발생 비율이 2배가 넘음


<왜 그 일은 나에게만 힘들까?>

무엇이 스트레스 요인이 되는지는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항상 자기 자신의 변화에 주의를 기울이고,

작은 '스트레스 요인'도 알아차리는 것이 중요함


특히 주의해야 하는 경우는,

여러 가지 스트레스가 동시에 발생했을 때

(ex) 일이 바빠짐 + 가족과의 관계 삐걱거림

(ex) 이혼하게 됨 + 회사를 이직하게 됨


<나에게 맞는 스트레스 대응 전략>

Stress Coping

: 스트레스에 적절히 대처하고 발산하는 방법

(1) 문제 초점형 coping : 원인 제거하기

(2) 정동 초점형 coping : 발상 전환 & 감정 해소


* 최악의 대응

'스트레스는 

저절로 사라진다'라면서

스트레스를 방치하는 일


*****************

<일단 피곤하지 않게 살아보겠습니다>

정신과 의사가 알려주는

마음휴식법

* 저자 : 호사카 다카시

(정신과 전문의 / 

일본 호사카 심리종양학 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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