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보다 팀이 더 생산적이다]
<구글의 '아리스토텔레스 프로젝트'>
실적이 낮은 팀과
매우 생산적인 슈퍼스타 팀의 차이 비교
-> 가장 큰 차이점 : '심리적 안전감'
* 심리적 안전감 : 신뢰와 연결
* 모든 구성원에게
'대인관계에서의 위험 감수'를 안전하다고
느끼게 하는 정서적 분위기는
구글의 슈퍼스타 팀을 만드는 가장 큰 요인
<MIT의 Anita Wolley의 연구>
700명을 팀으로 나누어
각기 다른 협력 기술을 요하는 과업을 부여
* 성공적인 팀이 보유한 강력한 공통점
(1) 사람들이 상대에게 행동하는 방식
(2) 관계 속에서 서로를 대하는 방식
-> 이와 같은 대인관계 안에서
집단지성이 발생했고, 집단지성의 정도가
팀의 성공여부를 예측하게 해줌
C요인 : 집단지성 / collective factor
(1) 집단구성원들은 서로의 사회적 단서를 아주 잘 읽어낼 수 있다
(2) 집단 구성원들은 대화 차례를 지킨다
(3) 집단 내에 여성이 많을수록 C요인이 높다
<C요인의 첫번째 요소> 마음 이론
* 마음이론이 발달한 사람들은
타인의 얼굴에 담긴 감정과 관점을 잠 감지하여 읽어냄
<C요인의 두번째 요소> 대화 차례 주고받기
* 팀 회의 중에 특정 개인이 계속 발언권을 지배하도록
허용하면, 집단이 '더 멍청해지게 됨'
* 사람들은 발언이 허용될 때 공감받고,
안전하며 자기 의견이 중시된다고 느낌
<C요인의 세번째 요소> 여성의 비율
* 여성의 비즈니스 행동은 훨씬 독단적이지 않음
* 행동은 더욱 공평하고, 집단의 요구를 먼저 추구하며,
가능한 한 합의점을 찾음
* 안전을 청하는 신호(ex. 미소 짓기)를
기꺼이 보여줌으로써
사람들간의 상호작용이 우선임을 알림
<자기중심적 사고에서 벗어나는 법>
캐나다 유치원생 3,000명 대상의
30년 종단연구
* 유치원 시절 주의력이 떨어졌던 아이들
: 30년 후 수입이 남들보다 적었음
* 공격적이고 저항적이었떤 아이들
: 감옥에 가거나 약물 남용에 시달릴 가능성이 더 큼
* 친사회적 행동이 발달할수록
친구를 사귈 가능성이 더 크며,
성적도 더 좋았음
* 원전이(far transfer)
: 사회적 민감성을 높이면
팀의 생산성을 강화함
-> 사람들은 정기적으로 자신의 세계가 아닌
다른 세계를 경험하고,
타인에게 초점을 두는 연습을 하는 것이 바람직함
* 지지 반응(support response)
사람들은 이야기를 할 때
자신에 관한 대화가 아니었는데도
즉시 자기 경험을 꺼내는
전환 반응(shift response)을 함
-> 그보다는, 대화를 시작한 상대방에게
촛점을 맞추고 독려하는
지지 반응(support reponse)을 연습해야 함
* 여성의 비중 확대
: 여성을 더 많이 고용하고,
실제로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지위로
여성을 승진시키는 것이
생산성을 높이는 데에 도움이 됨
* 팀의 집단 사고를 피하기
: 생각, 종교, 성별, 경제적 지위,
지리적으로도 다양한 사람들을
고용하는 것이 도움이 됨
* 팀의 규모 구성
(새롭거나 혁신적인 무언가를 만들 때)
소규모 집단이 효과적
(기존의 성과나 혁신을 발전시킬 때)
큰 집단이 더 효과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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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으로 간 뇌과학자>
Brain Rules for 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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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어디서나
'일잘러'로 인정받는 사람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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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 John Medina
(인간의 두뇌발달을 연구하는
발달분자생물학자 /
워싱턴대학교 생명공학과 협력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