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건강관리 / 심리학관
화가 슬슬 올라올 때,
이대로 있다가는 자제력을 잃고
어리석은 말이나 행동을 하게 될 것 같다면
-> 잠시 자리를 떠날 필요가 있음
<'잠시 나갔다 오기'의 4단계 방법>
(1) 바로 인지하기
* "자제력을 잃기 전에 잠시 나갔다 오라"는 메시지
: 언성이 높아짐, 말이 빨라짐, 몸이 더워짐, 남의 말이 귀에 잘 들어오지 않음, 공격적인 생각이 떠오름, 공격적인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고픈 충동이 듬, 주먹을 꽉 쥐게 됨, 내가 공격받았다는 느낌이 듬
(2) 물러나기
* 일단 있던 곳에서 빠져나오면 마음을 가라앉히고 더 현명하게 생각할 수 있음
* 주의할 점 : 화를 부추기는 사람들이 있는 곳으로 가지 말아야
* 잠시 물러나는 이유는 진정하기 위해서지, 열을 내기 위해서가 아님
(3) 긴장 풀기
* 운동을 통해, 독서를 하면서, 낚시를 하면서 몸과 마음으로부터 분노가 흘러나오도록 두기
* 주의할 점 : 술을 마시거나 약에 손대면 상황이 더 나빠짐
(4) 돌아오기
* 평정심을 찾았다면 반드시 원래 있던 자리로 돌아와서
* 화가 났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야 함
* 이 마지막 단계를 마치지 않고 달아난다면
* 앞서 했떤 모든 노력이 헛수고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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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화내고 늘 후회하고 있다면>
The Anger Toolkit
* 저자
Matthew McKay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이트 연구소 교수)
Ronald Potter-Efron (임상심리치료사)
Alexander Chapman (캐나다 사이먼프레이저대학교 심리학 교수)
William Knaus (임상심리학자 / 교육학 박사)
Patricia Potter-Efron (임상심리치료사)
Peter Rogers (하이트 애쉬버리 심리상담소 행정책임자)
Kim Gratz (미국 톨레도대학교 심리학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