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든 상처가 더 아프다 / 심리학관
* 세상이 우리를 자주 불안하고 우울하게 만듬
-> 일자리를 구하기 어렵고, 사람에게 배신당할까
두렵고, 끊임없이 내일에 대비해야 하는 불안한 현실
* 경쟁 : 꼭 필요한 것이고,
발전을 이끄는 동력이 되는 것
-> 경쟁이 지나치면 생존이 위협됨
-> 경쟁에서 이기고도,
‘나중에 뒤처지면 어쩌나' 불안해짐
* 효율 : 단위 시간당 생산성 /
짧은 시간에 더 많이 일하는 것
-> 효율을 지나치게 강조하면 인간 스스로가
괴로워지고 부담스러워짐
어려운 세상에서 마음 편하게 살기란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현실이 어려울수록 마음 단단히 붙듭시다.
힘든 현실에서 자기 마음을
스스로 더 괴롭게 만들지는 맙시다.
내 탓이 아닌 일인데도
자신이 부족하거나 문제가 많다며
스스로를 비난하거나 폄하하지 맙시다, 우리.
자기 비난에 빠지면,
있는 그대로를 볼 수가 없어서,
제대로 관찰할 수 없게 됨
ex) 일을 할 때 뭔가를 깜빡 잊어버림
-> 자연스러운 반응 : 스트레스 받고 우울함
-> 지나친 반응 : '역시 나는 안 돼'
‘나는 무능한 인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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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든 상처가 더 아프다>
삶의 중심이 잡히는 감정관리수업.
"나에게 먼저 다정한 사람이 되세요"
불안하고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마음 처방전
* 저자 : 김병수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