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관]
* CEO의 역할
(과거) 회사의 방향을 정하고 지시하기
(현재 / 정보화시대) 조직의 비전, 미션, 전략을 세우고, 팀장이 성장하고 성공할 수 있도록 돕기
* 팀장의 역할
(과거) CEO의 방향을 팀원에게 전달하고, 결과물을 관리하기
(현재 / 정보화시대) 회사의 목표와 팀원 개개인의 목표가 합치되도록 하고, 팀원이 성장하고 성공할 수 있도록 돕기
* 팀원의 역할
(과거) 팀장의 지시대로 수행하기
(현재 / 정보화시대) 고객의 니즈, 경쟁사 동향 등 다양한 정보들을 바탕으로, 제품과 서비스를 어떻게 변화시킬 것인지를 찾고 실행하기
(요즘 시대)
* CEO와 팀장의 역할과 권한이 줄어드는 대신,
* 팀원들의 권한과 과업은 늘어나게 됨
* 정보화 시대에 발맞춰 MZ 세대들이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자신이 하고 싶은 방식으로 일하고 싶다"고 요구하는 문화 속에서 팀장은 진정으로 '끼인' 직책이 되어 가고 있음 -> '저 이제 팀장하고 싶지 않아요'
Q. 조직 내 관리자는 정말 필요 없는 걸까?
A. 구글의 디스오그(Disorg) 프로젝트(2001-2002)
* 개발 조직에서 모든 관리자 역할을 없앰
* 개별 담당 개발자들이 임원과 직접 소통을 하고 의사결정을 하는 형태로, 조직과 일하는 방식을 개편
* 1년이 조금 지났을 때, 직원들에게 팀장이 필요한지 물어보니, "네, 필요해요! 팀장을 다시 세워주세요"
* 결국 관리자인 팀장을 다시 세움 -> 팀장을 없애니 온갖 승인 요청이 범람 / 구성원간 갈등도 해결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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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팀장은 이렇게 일합니다>
MZ 세대도 믿고 따르는
뉴타입 리더의 일잘 노하우.
"팀원의 사표를 막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뭘까?"
실무는 프로지만
팀 관리는 초보인 팀장을 위한
성장 공식 26.
* 저자 : 백종화
(Growple의 CEO / 리더십 코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