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장이 당신에게 진짜 원하는 것 / 심리학관
<왜 나쁜 소식 먼저 보고해야 할까?>
1) 나쁜 일에는 빠른 대응이 필요하니까
* 우리는 누구나 실수한다.
누구에게나 실수가 없을 수는 없다.
* 일에 문제가 생기거나 실수를 발견했다면,
되도록 빨리 보고하자
* 그래야 상사가 적절한 대안을 마련할 수 있다.
2) 담당자 선에서 감당하기 힘든 일은
팀장이 처리하도록 해야 하니까
* 빠른 보고가 이루어져야
해결의 '골든 타임'을 놓치지 않을 수 있다.
* 나쁜 소식은 최대한 빨리 알려 팀장과 함께 수습하자
<왜 나쁜 소식은 보고하기가 힘들까?>
1) '당장 핀잔 듣기 싫으니까'
‘어떻게든 뒤로 미루고 싶어'
* 사고를 덮고 일단 뒤로 미루려는 마음이 먼저 드니까
* '나중에 어떻게든 되겠지'라며 현실에서 도피
2) 자기 힘으로 어떻게든 해보고,
해결이 안되면 그때 알리려고
* 혼자 수습하려고 하다가
일을 더 그르치는 경우가 많음
* 당장 들키지 않을 뿐,
상황이 더 나빠질 가능성이 큼!!!
3) 잘못된 보고 태도는
오히려 나에 대한 신뢰를 잃게 만듬
* 사고에 적절히 대처하면, 상사에게 정직하고
현명한 실무자로서 신뢰받을 수 있게 됨
* 사고에 잘못 대응하는 두가지 유형
(1) 변명만 늘어놓기 : 남 탓, 환경 탓 /
문제의 원인을 다른 데로 돌리려 해봐야 소용없음
(2) 문제 자체만 보고 : 자신의 책임을 인정하지 않음 / "어, 여기에 오류가 있었네요. 어쩌죠?"
-> 자신은 아무 잘못과 권한이 없으니
어쩔 수 없다는 태도
-> 자기는 아무 관련 없는 듯 말하는
‘유체 이탈 화법'을 자주 사용하면,
무책임한 사람으로 각인됨
<나쁜 소식을 보고하는 좋은 방법>
1) 문제의 현상/원인/해결방법을 잘 정리해서 보고
* 문제가 발생하면 덮으려 하지 말고 빨리 보고하자
* 적절한 반성과 개선 노력이 뒤따른다면
‘실수가 있더라도 수습 잘하는 사람'이라는
이미지를 심어줄수 있음
* '사고가 나지 않게 미리 좀 잘하지' : 팀장의 질책이 쏟아질 때는 일단 팀장의 격한 감정이 사그라들기를 기다렸다가, 그때부터 최대한 논리적으로 대응하자
* 나쁜 소식의 보고 요소
(1) 문제의 정확한 현상
(2) 문제가 발생한 근본 원인
(3) 앞으로의 해결 방안
2) 이후 대응 과정은 더 자주 보고해야 신뢰가 쌓임
* 앞으로도 일을 제대로 처리할 사람이라는
신뢰를 주려면
* 보고한 해결 방법이 제대로 실행되고 있는지
중간중간 보고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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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이 당신에게 진짜 원하는 것>
대기업 인사, 교육, 영업을
두루 경험한 팀장의 진심 조언!
최고보다 최선, 요령보다 노하우!
선배가 슬쩍 건네준
고수의 업무 스킬
* 저자 : 임희걸
(DB그룹 생명보험사
영업지원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