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잘 맡기는 기술 / 심리학관
(리더) 맡기고 싶은 배경과 취지를 시간들여 자세히 설명한 후
-> "이해했어요?" "알겠지요?"
(부하직원) "이해했습니다" "알겠습니다"
<가능성 1> 리더의 뜻이 부하직원에게 제대로 전달된 경우
<가능성 2> 부하직원이 자기 나름대로 해석한 상태에서 알겠다고 대답하는 경우
-> 지시가 어긋나서 전달되었다는 것을 리더도 부하직원도 나중에 깨닫게 됨
[언제나 일어날 수 있는 일]
* 리더와 부하직원의 전제나 해석은 언제나 다를 수 있다
* 부하직원은 자신이 무엇을 알고 있고, 무엇을 알고 있지 않은지 모를 수 있다
* 리더는 전달하고 싶었던 내용을 부하직원이 그대로 잘 이해했다고, 혼자 생각할 수 있다
Q. 리더와 부하직원의 어긋남은 어떻게 최대한 줄일 수 있을까?
A. 역시 서로가 이해한 바를 직접 언어로 표현해야 한다
(방법 1) "인식에 차이가 없는지, 초기 단계에서 확인해보고 싶으니, 간단하게 OOO님이 하게 된 일을 설명해주겠어요?"
(방법 2) 취지 / 요점 / 맡은 일을 어떤 과정에 걸쳐 할 것인지, 부하직원에게 정리를 요청한다
* 리더는 항상 자신의 메시지 전달 방법, 지시를 내리는 방법, 일을 맡기는 방법을 되짚어 봐야 한다
Q. 말하지 않아도 알 것이라는 믿음이 나에게 있었는가?
Q. 경위나 배경을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해야 했는가?
Q. 목표의 이미지를 좀더 명료화시켰어야 했는가?
Q. 일을 맡긴 의도를 설명해야했는가?
Q. 부하직원이 내 설명을 어떻게 해석했는지 확인해야 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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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잘 맡기는 기술>
일 잘하는 리더보다
일 잘 맡기는 리더가 되라.
실무를 꼭 쥐고 있는
플레이어형 리더가
조직에서는 가장 쓸모없다.
* 저자 : 모리야 도모타카
(모리야 컨설팅 &
무의식적 편견 연구소 대표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