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의 철학자 / 심리학관
아무리 많은 돈을 낸다 하더라도
1초의 시간을 살 수 없다는 걸
우리는 잘 알고 있지만,
실제로 우리는 매일매일
짧은 시간을 무심하게 흘려보내고 있음
ex) 5분만 더 쉬자
= 어? 벌써 한시간이 흘렀네!
= 애구! 지금 몇 시야! 늦었다!
이런 사소한 기억이 쌓이다보면
'나는 시간 관리를 못하는 사람이야'
-> 시간에 대한 자율성과 통제력을 잃어버림
-> 할 줄 아는 게 없다는 생각에 무기력해짐
24시간이라는 하루에서
5분은 미미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5분을 대하는 태도는
삶의 많은 것들을 뒤바꿀 수 있음
'기껏해야 5분인데 괜찮겠지'
-> 무기력과 우울
'5분만 더 집중해보자'
-> 인생에 대한 통제력과 효능감
오늘,
5분을 투자해서
나에게 상냥하게
해줄수 있는 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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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의 철학자>
자라난 잡초를 뽑으며
인생을 발견한 순간들.
"정원을 돌본다는 건
일상 속에서
작지만 소중한
나의 철학을 만드는 일이다"
* 저자 : Kate Collyns
(철학자 / 정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