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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심리학관 May 02. 2024

지나가분 것은 냅둬 불고요 / 눈물의 여왕

마음건강관리 / 심리학관

(해인 엄마 / 나영희 배우님)

그 고마운 인연이 우리 집에 와 준 줄도 모르고,

미워하고 괴롭히고 상처주고 제가 그랬네요.


(현우 엄마 / 황영희 배우님)

다 지나갔습니다.

지나가분 것은 냅둬 불고요 (과거의 수용)


지금은 우리 현우가 무사히 깨어나라고

기도만 하면 되는 겁니다 (현재에 충실하기)


그라고 현우가 잘 깨어나면

그때는 감사만 하면 되구요 (긍정적 미래 준비)


*****************

드라마

<눈물의 여왕> 16화.

* 극본 : 박지은 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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