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장이 당신에게 진짜 원하는 것 / 심리학관
<프로처럼 일하는 능력의 비밀>
(1) 나쁜 습관은 고민하고 개선하지 않으면
그대로 반복한다
* 프로세스란?
-> 우리가 일하는 방법 &
일의 연속적인 흐름(work flow)
-> 자원을 투자하고, 부가가치를 생산하는 활동을
통해, 양질의 성과를 창출하는 과정
의도적으로 제대로 된 프로세스를 만들지 않으면
나쁜 습관이 스며들게 됨
-> 습관은 뇌가 편하기 위해 만드는 것이므로,
효율적인 행동 패턴과는 거리가 있음
-> 사람들은 보통 그냥 편한 방법,
익숙한 방법을 선택하게 됨
(2) 프로는 최적의 프로세스를 습관으로 만든다
* 프로는 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자신만의 효과적인 프로세스를 만들어낸 사람
* 아마추어는 일정한 프로세스가 없거나,
자신만의 잘못된 루틴대로 일함
-> 결과물의 품질이 들쑥날쑥하고,
때로는 지속적으로 낮은 성과가 나옴
"바빠서 고민할 틈도 없는데, 되든 안되든
일단 일을 해야지. 무슨 프로세스 타령이야!"
* 나무 베느라 바빠 도끼날 갈 시간이 없다는 격
* 어떻게 일할지 고민없이 무턱대고 일을 시작함
=> 더 많이 일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 실제 성과는 낮을 수밖에 없음
<좋은 프로세스 만드는 요령>
(1) 프로세스 가시화하기
* 프로세스를 평가하고
내게 맞는 프로세스를 발견하려면
* 프로세르를 구체화하고 가시화해보는
작업이 필요함
(2) 베스트 프랙티스 찾기
* 앞서 일한 누군가가 시행착오를 겪고 만든 방법을
* 바로 적용할 수 있어서 그만큼 실패를 줄일 수 있음
* 사내에서 일잘하는 선배의
베스트 프랙티스를 얻어보자
(TIP)
* 베스트 프랙티스라고 해서
내게 꼭 맞는 옷이란 없음
* 이럴 때는 내게 맞게 수선해야 함
(3) 목표에 미달했다면, 계속 프로세스 업데이트하기
* "귀찮은데 그냥 하던 대로 일하면 되지.
굳이 프로세스를 찾아서 개선해야 할까?"
* 최적의 프로세스를 찾아야 하는 건 덜 귀찮게 위해서
* 잠깐의 고민을 피하려고,
나쁜 방식을 계속 반복할 이유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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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이 당신에게 진짜 원하는 것 39>
대기업 인사, 교육, 영업을
두루 경험한 팀장의 진심 조언!
최고보다 최선, 요령보다 노하우!
선배가 슬쩍 건네준
고수의 업무 스킬
* 저자 : 임희걸
(DB그룹 생명보험사
영업지원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