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든 상처가 더 아프다 / 심리학관
인간이 살아가는 의욕을 잃어버리게 되는
이유는 무궁무진
ex) 친구와 다툼이 생겨서
ex) 성적이 안 나와서
ex) 하는 일이 잘 안 풀려서
ex) 애인과 헤어져서 등등등등
인간이 무기력해지는 근원적인 이유
: 삶이 내가 지향하는 가치에서 멀어졌기 때문
인간이 스트레스를 받는 근원적인 이유
: 내 삶이 어디로 흘러가는지 알지 못한채 살기 때문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게 무엇인지
고민하지 않고 살때의 두가지 행동방식
(1) 순응 : 다른 사람이 하는 것을 그대로 따라 하는 것 / 맹목적으로 유행을 따르거나, 겉으로 좋아 보이는 것을 흉내 내며 사는 모습
(2) 복종 : 회사, 조직, 사회 등 자신을 둘러싼 환경이 요구하는 것에 무조건 맞춤 / 그리고 그것에서 벗어나면 불안해함 / 반복되는 일상에 파묻혀 진정한 내 생각을 갖지 못한 채 살아가게 됨
<의미 상실증>
* 순응과 복종으로 살면, 열심히 살아도
‘내가 지금 뭐 하고 있는 거지?'라는 의문이 따라붙음
* 공허함이 찾아오면서
지금까지 노력했던 게 허무하게 느껴짐
*사는 맛이 없고, 재미가 없어요. 의욕도 없고요.
왜 사는지 모르겠어요"
*****************************
<내가 만든 상처가 더 아프다>
삶의 중심이 잡히는 감정관리수업.
"나에게 먼저 다정한 사람이 되세요"
불안하고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마음 처방전.
* 저자 : 김병수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