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독립출판물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나요?
학부에서 타이포그래피 수업을 너무 재미있게 들었어요! 타이포 수업 은 그 묘한 집중력과 파고들게 만드는 집착스러움이 있죠. 그렇게 열심 히 하다보니 선생님께 칭찬도 받고 유일하게 학교밖에서 만나 종종 데이 트도 했어요. 참고로 여자분이시고 결혼도 하셨죠! 선생님을 뵈러 서울 도 가고 전시도 함께 볼만큼 가까웠어요! 칭찬때문에 타이포 수업에 큰 흥미와 관심을 가지게 되었죠! 무엇보다 타이포의 중요성도 배우게 된 시간이었답니다. 전공으로 한 일러스트레이션 동화책 만들기에 타이포 의 중요한 역할도 알게되면서 저의 첫번째 성인 동화책인 23살의 고민고 민하지마의 첫 책을 내면서 흥미와 재미를 가지게 되었죠! 그렇지만 취업은 웹디자인 회사에 들어가게되었고 캠퍼스 생활에 꿈꿔 온 책 만들기는 마음 한편에 계속 남겨져 있었어요. 그 불씨가 꺼지지 않고 지금에서야 발연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