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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오힘 Ohim Jun 28. 2023

<꾸준히>8시 9분

아침이면 물한컵에 감식초 두방울 떨어뜨려 마신다.

달걀을 2개를 삶는다.


청소기로 간단하게 바닥에 내려앉은 먼지정도만 청소한다.

기계가 하는 샘이다.

끌고 다니며 간단하게 걷는다는 생각을 가지고 한다.


삶은 달걀이나 사과를 먹고 비타민도 챙겨먹는다.

정말 안먹는 날과 먹은 날이 또렷하게 다르다는 것을 뼈실히 느껴지는 나이에 입문했다.


비타민을 잘 챙겨먹지 않는다.

평상시에 제철 채소, 과일이나 육류, 생선으로 비타민을 대신했다.


요즘은 잘 챙겨먹지 못하는 것아 몸이 나른하고 피곤함을 느끼고 

비타민을 먹은 날 기운이 생생해지는 것을 느끼고 요즘 곧잘 챙겨먹는다.

비타민덕일까 나의 나약한 정신때문에 그렇게 믿는 걸까.

의문이다.


아무튼 건강이 최고야라는 말을 점점 믿기에




이 글을 읽어주신 분들 모두 건강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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