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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18. 2024
건설안전기사 응시자격 이렇게도 준비가능!
안녕하세요!
많은 산업현장에서 필요한 것은
자원, 인력 그런 것들도 당연히 필요하지만
안전과 관련된 것들이 가장 민감하죠.
날카롭거나, 위험한 일들이
언제나 주변을 도사리고 있는
많은 산업현장!
지난해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산재사망사고를 찾아보면
총 503명이 안타깝게 사고를 당했습니다.
이 중에서 건설업 235명,
제조업 117명, 기타 151명으로
통계가 나와있는데요.
발생형태, 즉 사망요인 중에서
가장 높은 것이 바로 건설업에서
추락과 깔림이었습니다.
이 사고로 157명이 사망하는
안타까운 소식들을 우리는 작년 뉴스를
통해서 살펴볼 수 있었고요.
이렇게 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나는
건설현장에서는 안전에 만반을
기한다고 하더라도 실수할 수 있겠죠.
그래서 우리나라에서는 건설안전기사라는
직업을 만들어서 산업현장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의 생명을 책임지는
일을 맡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안전관리자라는 직업에
대해서 얼마나 잘 알고 계신가요?
오늘은 선임기준을 위해서
건설안전기사 응시자격을 맞추고
자격증 취득까지 준비하신 후기를 통해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건설안전기사를
취득하게 된 비전공 4년제 졸업자입니다.
올해로 경력은 2년이 되었고,
앞으로 더 열심히 근무하면서
좋은 성과를 만들고자 합니다.
제가 비전공자임에도 불구하고
건설업으로의 꿈을 키운 이유는
엄청 거대한 이유는 아닙니다.
첫째는 저희 아버지께서 건설업계에서
20년간 근무하셨던 가족력도 있었으며,
또 두 번째로는 저 또한 기술과
전문직에 대한 자부심이 있었기
때문에라는 이유도 있고
이 외에도 몇몇 가지 이유들이 있지만
크게는 이 두 가지 이유로 인해서
제가 이 길을 찾게 된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일을 하게 된다고 한다면
경력을 쌓고 아버지 밑에서 일을 하려고
생각도 했지만 저도 저 나름대로의
일을 조금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스타트 지점에서는 아무래도
경력도 많고 인 줄도 많으신 아버지 덕을
조금 보기는 했지만,
저 스스로도 그런 그늘에
가려지지 않으려고
정말 많은 노력을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자격증도 취득을 하려고
비전공자임에도 불구하고
학은제를 이용하게 되었고요.
건설안전기사 응시자격을 위해서는
일단 저에게 가장 먼저 필요한 건
관련전공이나 관련경력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기간이 거의 4년 정도 소요되고
대학으로 편입학을 해서 간다 하더라도
2년이라는 긴 시간이 걸리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고 생각했죠.
그래서 자격완성하고, 시험 보는 대까지
거의 4년 정도를 잡고서 내가 32살이 되면
딱 그 자격조건이 완성되겠구나 싶었죠.
사실 기간이 너무 오래 걸리지 않나
조금 다른 방법을 찾아볼까 생각했지만
역시나 이 방법뿐이겠거니 했었죠.
처음에는 대학 편입이나, 전공변경
이런 과정을 생각했었는데 제 친구가
학은제라는 걸로 시험 볼 수 있다더라고요.
제 친구도 위험물산업기사 딸 때
이걸로 41학점을 맞춰서 봤다고 하고요.
앞으로 제가 건설업에서 근무하면서
건축기사, 산안기, 건안기 이런 것들을
계속해서 취득할 생각에 있었기 때문에
보다 빠른 게 필요했었는데,
저 한 테튼 좋은 기회로 생각이 되었고
기사자격증은 106학점,
산업기사는 41학점으로
시험자격조건을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학점제라는 것 자체가 대학과 같은
학력으로 인정되다 보니까
관련전공자 졸업예정자라는 부분이 되더라고요.
전공은 안전이나 건축 쪽이 아니라
경영학으로 준비를 해야 하는데,
이게 생산/관리 분야로 인정돼서
시험을 볼 수 있었습니다.
Q넷 산업인력공단에서도
제가 전화로 확인을 하고 여러 가지로
준비를 하다 보니까 사실확인은 다 되었고요.
그래서 멘토님과 함께 준비를 하면서
진행을 하자고 마음을 먹고서
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따로 입학을 위한 과정이나 방법,
그런 것들이 없다 보니까 수월하게
준비를 할 수 있는 상황이었죠.
아무래도 이런 과정을 시작하려고 하니
제가 제도적인 부분이나 자세한 것들에
대해서 잘 모르니 멘토님의 도움이
조금 많이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연락을 드려서 상담받고
시작을 하기로 했습니다.
수업을 들으면서 총 106점을 따야 하는데
저는 4년제 비전공자라서 106점이 아닌,
48점만 경영학 부문으로 들으면 됐죠.
그래서 그걸로 준비해서 자격증이나
이런 시험준비를 병행하기로 했는데,
1년에 수업으로 딸 수 있는 게
총 42점이라서 나머지 6점의 경우에는
자격증으로 따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이미 유통관리사 2급을
하나 따놓게 있다 보니까 10학점을
인정받아서 38학점만 따면 되었죠.
그래서 총 13과목을 2학기로 나눠
7과목 6과목으로 수강신청해서
강의를 들으면서 준비했습니다.
그와 동시에 건설안전기사 시험준비를 위해
인터넷 강의를 하나 신청을 해서
같이 들으면서 했는데요.
사실 학점만 따면 되다 보니까
직장이랑, 인강이랑 병행하면서
하는데도 문제가 거의 없었죠.
시간 투자도 과목당 1시간 정도라서
주에 7시간, 하루에 1시간으로
충분히 커버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직장인이다 보니까 아무래도
여러 가지 상황에 따라서 변화하는 것들에
적응하는 게 쉽지만은 않았어요.
하지만 옆에서 멘토님께서 과목이랑,
수강 진행방법이나 과정들을
케어해주시다 보니 조금 수월했습니다.
처음에는 어떻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제가 원하는 이 조건을
만족해서 건설안전기사 응시자격을
갖출 수 있을까 생각했었습니다.
국가제도를 이용하다 보니까
이렇게 편하고 쉽게 할 수 있다는
사실에 조금 놀라기도 했었죠.
여러분들도 혹시나 하고자 하신다면
좋은 선생님과 상담을 잘 받아보시고
잘 진행하시기를 바랄게요.
늦은 시간이나, 저녁에도
상담을 잘 받아주셔서 감사해요.
제가 많이 어려워하고 힘들어할 때
옆에서 도움을 많이 주셨거든요.
그래서 1년간 많은 도움을 받으며
준비할 수 있었고 성공적으로
건설안전기사 응시자격을 만들어
준비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들에게도 좋은 기회로
다가올 수 있는 제도가 길 바래요 ^^
더 궁금한 점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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