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조냉동기계기사 응시자격, 비전공자와 고졸들은?

안녕하세요!

학점은행제 멘토입니다!

오늘의 주제에 들어가기 앞서서

예전에 아르바이트하던 시절 얘기를 잠깐

하면서 시작해보려고 해요~!

패스트푸드점에서 알바를 하면서

보통 패티나, 감자튀김들은

커다란 냉동창고 안에 보관을 하는데요.

여름날, 한번 이게 열을 받아서인지

고장이 났었던 적이 있었어요!

다행히 한 시간 만에 기사님께서

수리를 해주셔서 문제없이

일을 계속해나갈 수 있었죠.

그때 당시에 저는 아르바이트생이었지만

엄청난 상황에 저도 많이 당황스러웠습니다.

그리고 지금 회사를 다니고 있는 중에,

지난여름에 에어컨 실외기가 망가지면서

회사 전체적으로 엄청나게 더웠던..

시절을 보낸 적이 있었어요.

아예 내부 배관이랑 냉각기가 고장 나서

천장을 다 뜯어야 한다고 해서

저희가 휴가를 나간 사이에!

기사님들께서 에어컨을 고쳐주셔서

남은 여름을 잘 보낼 수 있었습니다.

사실 저 어렸을 적만 해도 에어컨을

켜지 않아도 여름을 충분히 버틸 수 있어서

에어컨 없는 집들도 되게 많았죠.

하지만 고등학교 올라가면서, 대학교 가면서

그때부터는 여름이 여름이 아니다 보니...

무조건 에어컨을 틀어야 하죠!

지금도 집에 가면 가장 먼저

에어컨부터 틀고

잠에 들고는 한답니다.

거대한 식료품 회사나,

그 외의 생산과정 회사도

에어컨, 공조냉동시설이 필수적인데요!

그런 것들을 수리하고,

잘 가동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공조냉동기계기사가 오늘의 주제입니다~!

비전공자 공조냉동기계기사 응시자격

고졸 공조냉동기계기사 응시자격

이 두 가지 과정을 후기를 통해

함께 알아보도록 할게요!

안녕하세요 이민*이라고 합니다.

올해 공조냉동기계기사 시험일정에서

합격하게 되어, 회사 취업까지

성공적으로 하게 되었습니다.

올 한 해가 저에게는 상당히 뜻깊은

날들의 연속이 되고 있어서

기분이 많이 좋습니다.

일을 시작한 지 이제 겨우 3달 차인데,

여름이라 그런지 벌써부터 바쁘고

출장 가는 일도 잦습니다.

신입이지만 열심히 배워서

선배님들 만큼 잘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려고 합니다~!

이쪽 길로 진로를 잡은 건

예전에 TV프로그램 중에서 극*직*이라는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거기서 이 직업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는 걸 우연히 보게 되었어요.

예전엔 저걸 보면서 누가 이런 걸 하나

이렇게 생각했었는데, 이번 편을 보면서

월급이나 이런 게 장난이 아니더라고요.

물론 여름 한철 장사로 거의 1년 치를

한 번에 버는 일이고, 엄청나게 힘들고

주로 여름에 많이 일한다는 게

단점으로 보이기도 했지만

고등학교 졸업 후에 마땅한 능력 없이

그냥 지내던 저에게는 중요하고도

좋은 괴정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성적에 맞춰 들어간 전문대학교 졸업 후에

따로 할 게 없었던 저는, 기술을 배워서

취업을 하려고 마음먹었었는데

무슨 기술을 배워야 오래오래

써먹을 수 있을지 고민이었거든요.

날은 갈수록 더워지니까 이쪽 분야는

절대로 망하지 않겠구나 싶었어요.

그렇게 공조냉동기계기사 응시자격을

맞추는 방법을 준비하기 시작했죠.

기사 시험을 보기 위해서는 관련 학과로

4년제를 졸업한 학력을 가지고 있거나

그와 관련된 경력이 있어야 했죠.

하지만 26살의 저에게는 학력도, 경력도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게다가 산업기사 시험도 경력이나

학력이 2년이 필요했기 때문에

둘 다 어려운 상황이었죠.

그래서 인터넷에서 찾아보니까

학점은행제라는 제도를 이용해서

준비를 하게 된다면,

공조냉동기계기사 응시자격은

총 106학점으로 진행이 가능했고,

산기는 41학점으로 가능했었어요.

제가 대학에서 이미 80점을 땄으니까

산업기사는 할 수 있었지만,

기왕 하는 거 기사로 가자고 맘먹었죠.

과정이나 제도에 대해서

확실하게 알기 위해서 그래도

제도를 잘 아시고 도와주시는 선생님에게

연락을 드려서 해결방법을 찾기로 했죠.

학은제라는 제도 자체는 대학이랑

같은 학력으로 인정이 되었고,

저도 한국산업인력공단에 연락해서

인정되는 부분이 맞는지 확인했더니

관련교과로 인정해 준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되게 신기하기도 했었고,

학은제로 하더라도 문제가 없을 테니

바로 준비를 하기로 했습니다.

하루라도 빨리 시작해서 스펙이나

여러 가지 취업준비를 해야

저도 마음이 편할 거라고 생각했거든요.

대학처럼 따로 편입이나, 입학을 위한

시험들이 없다 보니까 수월하게

시작을 할 수 있었고,

학비적인 부분에서도 절감되니

공조냉동기계기사 준비를 위해서

병행하는 것도 문제가 없었습니다.

처음에는 기계 쪽으로 준비해야 하나

많이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경영학으로 준비해야 한다더라고요.

100% 온라인으로도 가능하고

기간단축이 가능하기 때문에 여러 부분에서

도움 받을 수 있는 게 많았으니까요!

그래서 저는 총 106점을 위해서

부족한 학점을 따기로 준비하고

멘토님과 함께 시작하게 되었죠,

총 106점 중에서 제가 전문대를 다닐 때

땄었던 80점을 제외하고 나머지 26점만

추가적으로 취득하면 문제가 없었죠.

그래서 공조냉동기계기사 응시자격을

맞추기 위해서 수업과 자격증

이 두 가지를 준비하게 되었는데요.

한 학기에 최대로 수강가능한

학점은행제의 학점이 총 24점이라서

2점을 위해서 추가적으로 학점을 따야 했죠.

과목당 3점으로 구성되어있다 보니

총 8과목까지 수강이 가능했던 거죠.

그래서 나머지 2학점을 위해서

자격증을 하나 병행하기로 했는데,

컴활 2급을 하나 따기로 했습니다.

컴활 2급이 총 6점이라서 그 학점을 빼고

나머지 20점만 따면 되었고, 그래서 저는

총 7과목 수강을 진행하게 되었죠.

어차피 학점만 필요한 상황이라서

과목들은 최대한 학점 따기 수월한

교양과목들 위주로 수강을 했습니다.

아무래도 대학과정이다 보니까

과제랑, 시험들이 있었지만

그런 부분들도 전부다 온라인으로

준비가 가능해서 수월하게 할 수 있었죠.

지금은 제조회사 AS팀에서 일하면서

옆에서 기술을 먼저 배우고 실무에 대한

부분들을 채워나가고 있는 중입니다.

비전공자라서 사실 취득하는데

2번의 과락을 겪으며 따기는 했지만

그래도 이렇게 취업을 하게 돼서

정말 행복합니다!

솔직히 저번주에는 너무 더워서

많이 힘들기도 했지만, 그마만큼

배우는 것도 많아서 아직 할만한 것 같아요.

제가 이렇게 준비 과정을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멘토님에게 감사드립니다.

학생분의 후기를 통해서

관련 자격증 취득 방법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무경력, 비전공자, 고졸

어떤 학력과 스펙을 가졌더라도

평생교육제도인 학점은행제로

충분히 가능하다는 사실.

내가 아직 자격응시조건이 안돼서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이 된다면?

여러분들의 학습플랜과 취득과정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궁금하신 부분이나 걱정되는 게 있다면

1:1로 진행되는 무료학습상담받고

한번 진행해보도록해요!

처음과정부터 마무리까지

함께 하는 학습멘토와 함께요!

더 궁금한 점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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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