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스마트에듀 Nov 18. 2024

치기공학과 편입 치기공사 해외취업을 위한 방법이다?




안녕하세요!



저번주 토요일에 치과에 가서

정기적으로 받는 무료 스케일링을

받고 왔습니다.



국민보험으로 이제는 스케일링을

일정 기간에 한 번씩 무료로 해주는



복지가 생겨나면서 많은 분들이

시간을 내서 치과를 찾고는 합니다.



그럼 파란색이나 분홍색, 흰색의

간호복을 입으신 치위생사분들이



각종 치기공구로 저희들의 치아를

긁고, 긁고, 물을 뿌리고, 긁고...



그 이상한 느낌이 끝나고 나면

이가 조금 시리기는 하지만

상당히 상쾌한 느낌이 들게 되죠.



오늘 제가 스케일링한 걸 자랑하려고

이런 이야기를 꺼낸 것은 아니고,



여러분들과 함께 이와 관련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어보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호주, 미국 각지로도

해외취업을 나아가기도 한다는

치기공사 되는 방법.



그 시작점인 의료자격증 취득을 위한

치기공학과 편입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준비하고 있으신지,

어떻게 출발해야 좋을지에 대해서

함께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볼게요!



그럼 저와 함께 수업을 진행하셨던,

이희*학습자님의 후기를 통해서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Y대학교 치기공학과를

입학하게 된 이희*이라고 합니다!



저는 사실 이 면허를 받아서

외국으로 나아갈 생각을 하고 있는

치기공사 해외취업 준비생입니다.



저희 부모님은 한국에 계시는데

오빠가 호주에 있다 보니까



그쪽으로 취업이나 이런 경로들을

잡고서 진로를 선택했죠.



해외취업을 도전하려고 하니까

처음에는 영어공부도 해야 했고



자격증이랑 면허랑 비자발급 순서도

알아놔야겠다 싶었는데...



면허가 없으면 이게 다 무슨 노력일까 싶어

부모님에게 먼저 치기공학 대학 쪽으로

진로를 잡기로 진로를 잡았습니다.



그렇지만 수능도 개판인 제가

할 수 있는 방법이 따로 없다 보니,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을 많이 했죠.



그러다가 찾은 게 학은제라는 제도를 이용한

대학교 편입방법이었는데요~!





치기공학과 편입을 위해서는

대졸자전형이랑 학사전형,

이렇게 두 가지 방법이 있었습니다.



학사전형이랑, 대졸자전형

이렇게 두 개가 있었는데



학사전형을 하기 위해서는

당연히 그 이름에 맞는 4년제 졸업이라는

학사학위 취득 조건이 필요했고요.



영어시험이랑, 여러 가지 부분 때문에

조금 어려울 거라고 판단되다 보니까

사실 그쪽보다는



성적 100%로 진학할 수 있는

대졸자전형을 하기로 마음먹고

준비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1학년 신입학 전형이라는 것에 대해서

아무래도 기간적인 부분에서의



걱정은 충분히 있었지만,

그래도 기왕 시작하는 거 입학도



수월하게 할 수 있고 기간이나

이런 건 어차피 비자랑 준비해야 하니까

시간이 많이 있을 거라 생각됐죠.



또 해외에서 일할 거니까

확실하게 배워놓고 무언가 해야



외국에서도 잘 배울 수 있을 거라고

그렇게 생각이 되었습니다.





대학과 동등한 학력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우리나라

평생교육제도를 이용해서



학위를 취득하게 된다면,

따로 학력이나 학위조건을



편입을 통해 만들지 않더라도

교육부장관명의 학위증을 받을 수 있었죠.



그걸로 지원하게 된다면

따로 문제 될 것도 없었고



게다가 학점제라는 장점으로

기간단축이 가능하다는 것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멘토님에

최대한 빠르게 준비할 수 있는

과정에 대해서 여쭤보게 되었죠.





대학교랑 똑같이 학점을 따야

졸업할 수 있는 학은제는



140학점이 학사기준이었고

80점이 전문학사 기준이었어요.



어차피 저에게 필요한 건 전문학사라

80점만 이수하면 되었고



고졸학력자 기준으로 1년이면

충분히 마무리할 수 있는 과정이라

기간적으로도 엄청 단축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치기공학과 편입을 위해서

빠르다는 장점을 이용하기 위해

이걸 하지 않았나 그렇게 생각합니다.





커리큘럼표를 딱 받고서

수업으로 1년에 42학점이 최대한

우리나라 교육제도인 만큼,



1년 만에 80점을 수업으로

딸 수 없는 구조다 보니까

따로 자격증을 취득해야 했어요.



그래서 저는 20점짜리

소방안전관리자 1급을 취득하고,

매경테스트 18학점짜리를 땄습니다.



그렇게 점수를 다 맞추고

치기공학과 편입을 위해서

면접준비도 슬슬 하기 시작했죠.



성적 커트라인이 보통은

3.6~3.7 정도 되더라고요.



그런데 제가 학은제 마무리하고

성적이 3.94라서 성적은 괜찮고



이제 나머지만 잘해봐야겠다.

이렇게 생각을 하게 되었죠.





멘토님이 옆에서 면접자료도

하나씩 챙겨주시고, 여러모로

도움도 많이 주셔서 감사했어요.



제가 대학교를 갈 수 있을까

치기공사라는 꿈을 이뤄서



정말 높은 연봉받으며 살 수 있나

이런 걱정도 솔직히 인간적으로

많이 하면서 준비했었죠.



그래도 제 꿈을 향해서 한 발 한 발

뭐라도 되어가는 것 같은 기분이

정말 좋은 요즘입니다.



되게 목표도 생기고, 꿈도 이뤄져 가고

그런 게 눈에 보이니까 더 그런 것 같기도 하고요.



여러분들 중에서도 이런 걸 원한다면

늦지 않게 시작하시는 게

답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현실 때문에 걱정하고, 그러다 보면

결국에는 아무것도 못하게 되는 거니까요.




더 궁금한 점이 있다면?


http://pf.kakao.com/_xhjhwG/chat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