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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22. 2024
치기공학과 대졸자전형, 해외에서 각광받는 치기공사!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 친구 이야기를 통해서
시작을 한번 해보려고 합니다!
돈을 많이 버는 직업들 중에서
제 친구는 치기공사 연봉을 보고서
그쪽으로 학교를 진학하게 되었는데요.
보통은 의료기기를 만드는데,
의료기기가 상당히 정교하고, 또 고품질의 것이여야 해서
기본적인 재료와 생산비도 비싸고
그런 고급 재료를 만지는 인력들의 인건비도
마찬가지로 훌쩍 뛰기 마련이죠!
하지만 국내에서는 치기공사로 취업하고,
어느 정도 자리를 잡으려면 3~4년의
시간이 걸린다고 합니다.
물론 그 어떤 일을 한다고 해도
3~4년 정도의 경력은 필요로 하고,
본인이 차리는 기공소가 있다면 돈을 더 벌 수 있을 거예요.
이런 업종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해외의 여러 나라들에서는
정말 높은 연봉을 받고 있는데요.
예를 들어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워홀로 많이 가는 호주와 미국,
우리나라보다 평균 2배~3배가량 더 높은
연봉을 받게 되고 부족한 인력을 채우기 위해서
해외에서 기술자들을 데려온다고도 해요.
물론 제 친구는 해외취업까지는
아직 생각하지 않는 것 같지만,
이렇게 해외로 나아가는 분들도 많이 계시답니다.
오늘은 많은 보건계열들 중에서도
앞서 해외에서 각광받고 있는 직업인
치기공사가 되기 위해서 꼭 가야 하는!!
치기공학과 입학방법에 대해
함께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해요~
그중에서도 치기공학과 대졸자전형으로
경쟁률이 보다 낮은 1학년 신입학을
노린 김민*학습자님의 후기를 알아볼게요!
안녕하세요 김민*이라고 합니다.
작년 11월에 군대를 전역하고서
올해 바로 입학에 성공한 김민*입니다.
제가 처음 이 전공을 선택하게 된 건
군대에서 만난 선임의 효과가 컸습니다.
제가 이등병 때 부분대장으로
상병을 하셨던 이대* 선임분이셨는데,
그분이 중국에서 치과의사로 5년간
근무를 하시다가, 30살에 군대 때문에
다시 한국으로 들어오신 분이었죠.
성격도 되게 착하고, 바르신 분이라
제가 여러 부분 되게 많이 여쭤보고
의지도 많이 했던 선임이었습니다.
지금은 가끔 카톡으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는 친하지만.. 먼?? 그런 사이가
되어 저를 늘 응원해주시고 계시죠.
저랑 나이차이가 9살이 나니까
큰 형님처럼 모시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지금은 중국으로 다시 가셨는데, 해외에서는
치기공 쪽이나 치위생쪽이 고연봉을 받는
전문직종이라고 한번 하면 좋겠다고 하시더라고요.
우리나라에서는 엄청나게 큰 메리트는 아니지만,
다른 업종들과 비슷하게 일정 경력만 넘으면
그때부터는 높은 연봉을 바라볼 수 있는
좋은 전공이라고 말씀해 주셨었죠.
아무래도 관련전공에서 일하고 계신 분의
말씀을 듣다 보니까 괜찮을 거라고 생각했죠.
저는 고등학교 졸업 후에, 따로 대학 안 가고
바로 자원으로 군대를 오게 되어서
학벌이나 학력에 대한 사회적인 분위기에 대해서
잘 모르는 상태이기도 했고,
이등병, 일병 초 시기에 갑작스럽게
정해진 제 진로라서 정보가 필요했고
대학진학에 대해서도 알아봐야 했습니다.
어느 주말에 사지방에서 치기공과 대학교,
입학방법, 등등을 검색해 보다가
학점은행제라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어요.
학은제라는 제도를 이용해서
치기공학과 대졸자전형을 사용해
수능 없이 대학을 갈 수 있다고 나와있었죠.
그리고 만약 편입을 하면 더 높은 학년으로
진학이 가능하고 말이죠!
제가 본 그 내용에서는 학사편입과,
전졸자전형, 이 두 가지를 크게 얘기했는데요.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서,
주말이지만 실례를 무릅쓰고 연락을 드렸죠.
멘토선생님이 주말에도 불구하고...
전화를 받아서 정말 친절하게
저에게 여러 가지로 대답해 주셨는데요!
학사편입학 전형은 4년제 대학교를
졸업한 사람들이 다른 대학의 3학년으로
입학을 할 수 있는 제도였죠.
면접이랑 공인영어 성적이나,
대학교별로 있는 편입시험을 봐서
학생을 추린다고 하셨어요.
또 다른 방법은 1학년으로 신입학하는
치기공학과 대졸자전형이었는데
2년제 대학교를 졸업한 학생들이
100% 면접이랑 성적으로 들어가서
시험에 대한 부담이 적다고 하시더라고요.
대신에 성적이 4.5점 만점에
최소 3.7~3.9 정도는 나와야 통과가 되니까
열심히 공부를 해야 되는 부분이 있었죠.
그래서 보다 학점 따기에 수월한
학점은행제라는 것을 선택하고
군대에서 수강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학점은행제는 생각보다 좋은 제도였습니다.
평생교육제다, 학력만 인정되고
사회에서는 별로 쓸모없다는 얘기도 있었지만,
어차피 저는 편입을 할 거니까
그 응시조건만 무사히, 쉽고 빠르게
맞출 수만 있으면 되었으니 그런 얘기는 신경 안 썼죠.
오히려 고졸이상이면 따로 시험 보지 않고
바로 수강할 수 있다는 것도 좋았고,
수능이나 내신성적이 반영이 안 되고
따로 원서접수나 복잡한 과정 없이
바로 시작할 수 있다는 것도
하나의 장점이었습니다.
학년제 커리큘럼과 달리 학점제로 진해오디서,
보통 대학교보다 절반가량 빠르게
학위취득이 가능하다는 것도 좋았습니다.
저는 전문학사, 2년제 졸업학력을
만들기 위해서 학점을 따게 되었는데요~
원래는 2년제를 따려면
총 2년의 시간이 소요되는 것이
여러분들이 아시는 당연한 이치일 거예요.
4년제는 4년을 공부해야 하고요.
하지만 학점은행 같은 경우에는
고졸학력으로 전문학사 학위를
취득하기 위해선 총 80학점을 이수해야 되고,
그보다 한 단계 높은 4년제 학사를 따려면
총 140학점을 이수해서 학위취득을
준비해야 했었습니다~!
저는 80학점을 따면 되었죠.
고등학교 졸업한 사람들을 기준으로
1년, 그러니까 2학기 과정이면 전문학사가
취득이 가능한 상황이었죠!
저 같은 경우에는 군대에 있는 동안
따로 군전역 후에도 공부하지 않아도
된다라는 장점 때문에 시작하게 되었어요!
수업을 들어서 전역 전에 마무리하려고
저는 일병 3호봉부터 시작을 했었는데
남은 기간이 총 15개월 정도라서
2학기로 빡빡하게 하기보다는
남은 기간을 잘 활용하자라는 생각으로
총 3학기로 수업을 듣는 방법을 선택했죠.
그래서 1년에 최대 42점, 1학기 최대 24점이라
수업으로 66점을 취득하고 나머지 14점만
다른 방법으로 따면 되었어요~
마침 컴퓨터활용 자격증 1급이 14점이라
저는 그 자격증을 따서 학위를 따는
그런 과정으로 진행하게 되었죠!
컴활이 상시시험이 있다 보니까
휴가 때 시험을 치렀고, 솔직히 공부를
너무 오랜만에 하는 거라서....ㅎㅎ
2번 만에 붙게 되었어요~!
수업은 군대 사지방 피시를 이용하거나
나중에 병장 때는 간부님들이 편의를 봐주셔서
조금 더 수월하게 수강할 수 있었죠.
솔직히 군대라서 초반에는 자유롭지 않고,
행군이나 훈련이라도 가게 되면
수강을 못하는 날들도 있었는데요.
그럴 때마다 선생님께서 대처방법이나
이런 것들을 잘 알려주셔서 과락 없이,
오히려 높은 성적을 받았습니다
수업을 모두 마무리하고서,
전역을 1달 남겨두고서 수업이 마무리되어
10월에 학점인정신청을 했는데요.
아무래도 군대에서 하다 보니까
주로 메일이나, 주말에 전화로 설명을
받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요즘이야 핸드폰이 있어서 된다지만
작년까지만 해도 그런 게 없었거든요...ㅠㅠ
어쨌든, 귀찮은 방법들로 연락을 드렸지만
항상 도와주셨던 멘토님에게 감사드립니다!
대학 입학이나, 성적까지 잘 받을 수 있었다
이렇게 얘기할 수 있겠네요!
좋은 멘토님, 좋은 과정으로 잘 케어받아서
여러분들도 꼭 원하시는 대학교로
들어가시기를 바랍니다~
치위생학과 대졸자전형,
여러분들이 보시기에는 어떠셨나요??
나도 할 수 있다, 하고 싶다
이런 생각이 드셨나요??!
어려울 것 같다, 힘들다는 생각이 먼저
뇌리를 스치셨나요??!
옆에서 제가 도와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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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끝까지 함께해요!!
어려운 일들이, 고난이 생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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