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병리학과 편입방법, 어떻게 하면 낮은 경쟁률에서?

안녕하세요 여러분들~

우리는 살면서 한 두 번 즈음은 병원이라는 곳에서

진찰을 받거나, 피를 뽑거나, 수술을 하거나

하는 경우들이 있을 거예요!

심지어는 아주 작게 스케일링을 받으러 가는

경우도 병원을 간다고 할 수 있겠죠?!

하지만 이런 치료 부분 외에 검사 및

수술을 위해서는 우리가 꼭 거쳐야 하는

방향이 있는 것인데요!

그것은 바로바로 임상병리인데요~!!

이 단어가 생소하겠지만

이는 사람들의 혈액이나 조직과 같은 것들을

채취하여 질병과 진단을 위한 정보를 얻는 것인데요~

보통은 혈액검사, 조직검사, 마취를 하기 전에

어느 정도의 마취농도를 주사해야 하는지

이러한 것들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한

필수과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만약 이런 선행과정 없이 진행된다고 하면

잘못된 치료방법으로, 잘못된 진단으로

의료적 사고가 발생할 수도 있으니까요.

그마만큼 중요한 직책이자 직업인

임상병리사가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관련 전공의 학과를 졸업해서

병리사 시험을 봐야 하는데요!

기초지식, 전문지식 함양을 위해서

진학하는 전문학과인 만큼 많은 분들이

진학을 위해 열심히 공부하십니다!

그래서 그마만큼 경쟁률도 높고,

수시나 정시 커드라인도 낮지 않은 것이

우리나라 대학교들의 현 상황인데요~

그렇다면 낮은 경쟁률에서 들어가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볼 건데요!

제 학습자분이신 김**학습자님의

임상병리학과 편입방법 후기로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이라고 합니다~

작년에 정시지원을 해서 올해부터

대학교를 1학년부터 다니고 있는

새내기 김**입니다~!!

올해 22살의 나이에 조금.. 늦게 시작했지만

더 늦지 않게 시작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제가 처음 이쪽으로 진로를 잡은 건

간호사로 일하고 있는 언니의 영향이

조금은 컸다고 생각해요.

저는 1남 2녀 중에 막내로 태어나서

바로 위에 언니랑 8살 차이가 나는

막둥이예요~!

중학생 때 이미 간호학과를 졸업해서

간호사로 일하고 있는 언니를 보면서

의료 쪽에서 근무하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죠.

그러다가 고등학생 때 언니랑 진로얘기를 하다

임상병리나 물리치료 쪽은 어떠냐고 얘길 듣고

그쪽으로 진로를 잡게 되었어요~!

하지만 제가 공부를 썩 잘하는 편이 아니라서

처음 목표하고 있던 4년제 물리치료과를

떨어지고 3년제 물리치료과를 붙게 되었는데

1학기 다니다 보니 저랑 안 맞는 부분도 많고

제가 원하던 그런 분야는 아니더라고요.

그래서 임상병리학과 편입을 위해서

다른 과정을 선택하게 되었어요~!

대학교를 입학하는 방법이 수시, 정시 말고도

다른 방법들도 많이 있는데

그중에서 제가 선택한 건 임상병리과 대졸자전형,

바로 이 방법이었습니다~

4년제 대학교를 졸업하고 3학년으로 들어가는

학사편입 지원도 있었지만

솔직히 4년제 학사학위를 따는 데 걸리는 시간이나

따고 나서도 편입시험을 봐야 하는 부담감 때문에

그 진행방향은 꺼리게 되더라고요.

그에 비해서 2년제 졸업학력만 있으면

지원이 가능한 전문대졸업자 지원전형은

시험도 따로 없이 면접이랑 성적으로만

입학할 수 있어서 나름 자신이 있었어요!

물론 1학년으로 신입학하는 과정이지만

입학할 수 있는 가능성이라든지

지원 유형이 저와 더 맞다고 생각했죠.

그래서 그 학력조건을 맞추려고

학점은행제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부모님이 그냥 2학년까지 다녀보다가

안되면 그때 임상병리학과 편입을 해라

이렇게 말씀을 하셨지만 제 생각은 조금 달랐어요.

일단은 그렇게 되면 괜히 1년 반정도

시간을 버려야 되고, 돈도 어마어마하게

학비가 빠져나가니까....

여러모로 저는 손해라고 생각했어요.

학점은행제를 이용하면 1년 안에 전문학사따고

바로 지원할 수 있으니까 지원도 더 많이 하고

고졸이상이면 따로 시험 같은 것도 없이

바로 시작할 수 있어서

학기개강일만 저랑 맞으면 되었죠.

또 때마침 선생님한테 문의해서 알아보니까

개강일정 가장 빠른 게 4일 정도 남아있다

이렇게 알려주시더라고요.

그래서 부모님한테 어차피 자퇴할 거니까

그 돈으로 학점은행제해서 빨리 지원하고

대학교 가겠다고 하니까

부모님도 알았다고 하시더라고요.

비용도 거의 한 학기에 60만 원 정도니까

대학교보다 훨씬 저렴해서

부모님도 조금은 부담이 줄었던 것도

시작할 수 있던 계기였다고 생각해요.

저는 2년제 학위만 있으면 돼서

학사학위 취득자들처럼 140학점을

따야 하는 상황이 아니라

80학점만 이수하면 전문학사를 따서

학위를 취득하고, 임상병리학과 편입방법으로

지원할 수가 있었어요~

고졸학력으로도 1년이면 취득 가능한

이 제도를 이용해서 저도 2학기로

수업을 완전히 마치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이렇게 빠르게 진행될 거라는

생각은 못했는데 저는 학점을 따려고

총 3가지 방법으로 진행했어요!

하나는 제가 대학에서 이수했던 학점,

전적대를 쓰는 방법이었는데

그래도 제가 자퇴마음은 있었지만

성적관리를 꽤 해놔서 점수가 좋더라고요.

총 19학점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수구분을 해서 학점은행제로 가져오니까

교양으로 9학점을 끌어왔고,

일반학점으로 10점을 갖고 오게 되더라고요.

그렇게 해서 나머지 61학점만 추가로 들으면

학위를 받을 수 있었는데 1년에 수업으로

최대 들을 수 있는 학점이 42학점이라서

나머지 19학점은 자격증으로 따야 했죠.

수업은 한 학기가 15주로 진행되고

중간, 기말, 과제가 있었는데

이 부분은 선생님이 많이 도와주셔서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저는 기간단축을 위해서 경영 쪽으로

진행을 했는데 생각보다 수업도 쉽고

어렵지 않은 부분이 마음에 들었어요!

그리고 앞서 이야기한 19학점을 따기 위해서

저는 한경 테셋자격증 시험을 통해

1급을 따는 과정으로 커리큘럼을 짰어요!

저는 되게 아슬아슬하게 19학점으로 쓸 수 있는

자격증을 얻게 되었는데요.

무조건 1급 이상을 따야 한다는 마음으로

자격증 시험을 봤더니 1급 커트라인인

300점 만점에 240점보다 5점 높은

245점을 받게 되었어요!

다행히 자격증도 따놓고 나니까 맘이 편해져서

어렵지 않게 시작할 수 있었고,

그렇게 해서 점수를 다 따고서

10월에 학점인정신청을 끝내고 조례로

12월 원서접수를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과정을 마무리하고 났을 때 성적이

3.76인가 그랬던 걸로 기억나요.

그렇게 지원했을 때 후에 알고 보니

커트라인이 3.66이더라고요...!

0.1 덕분에 다행히도 합격하게 되어서

학교를 잘 다니는 학생이 되었습니다~

이제 2~3주 정도 수업을 들었는데

물리치료 쪽보다는 저랑 더 잘 맞고

제가 알고 싶던 의료 쪽 일들인 것 같아서

재밌게 학교 다닐 수 있을 것 같아요~

사실 학은제를 하기 위해서 자퇴라는

큰 결심을 하기는 했지만, 어차피 안 맞아서

그만하고 힘들 거라면 결단하는 게 좋다고 생각했어요.

혹시 저처럼 고민하고 있는 분들이 있다면

앞으로 할 마음이 없다면 그냥 다른 방향을

하루라도 빨리 선택하셨으면 좋겠어요.

누구는 철없는 선택이라고 하겠지만

이 철없는 선택 덕분에 삶이 즐겁고

더 하고 싶은 걸 할 수 있게 된다면

후회할 선택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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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학습자님의 후기를 통해서

임상병리학과 편입방법이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1:1 맞춤 학습 설계는 물론이고

여러분들에게 최고의 방법으로

함께 알려드릴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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