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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스마트에듀 Aug 27. 2024

나무의사 연봉 생각보다 높아서 노후로 준비했죠



안녕하십니까~

나무의사 연봉 생각했던 것

보다 높아서 노후로 준비해

현재 교육받는 정ㅇ일입니다


원래는 식물과는 아예 다른

사무원으로 근무를 했는데

점차 나이가 들면서 이렇게


계속 모니터를 보고 타자를

치는 게 힘이 들기 시작했죠


그래서 혹시 노후 보장이

가능한 직업이 있을까??

싶은 마음이 찾아보다가


최근 뉴스를 보더라도 엄청

다양한 연령층이 도전하고

있는 나무의사를 알게 됐죠


업무 강도에 비해 급여수준

자체가 상당히 높은 편이고


정년 이후가 되도 근무하여

사회생활을 할 수 있다는 게

너무 좋더라구요


물론 개인의 능력에 따라서

급여를 받는 게 다르겠지만


산림청이 정해둔 노임은

1일 기준으로 31만원이라서


주 5일 20일만 근무를 해도

대략 620만원을 받는 거니깐

상상 이상으로 높더라구요


이러니 주변에서도 자격증을

취득하고 있구나 싶었습니다

다만 2018년부터 산림청에

도입된 이 자격증은 전문적인

인력이 되는 과정이기 때문에


아무나 시험 보고 자격증을

받을 수 있는 게 아닌 정해진

조건에 해당이 되야 했어요


이렇게 조건을 만드는 것도

까다롭고 들어보니 난이도가



높다던데 왜 인기가 많을까?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물어보도보고 찾아

보니깐 그 이유를 알게 됐죠


2023년 7월부터는 수목이랑

관련된 계열에서 필수적으로

나무의사가 있어야 하는데요


그러다 보니 합격률이 낮은

편에 속하는 자격증이라서


나무의사 연봉만 보고 준비

하는 저처럼 경력이 하나도

없어도 문제없다고 했어요!!

게다가 나무병원으로 개업,

취업을 하게 된다면 기본자격

수당이 별도로 나오기 때문에


현직자의 말에 따르면 평균

월 350은 그냥 받는다 했죠


이렇게 메리트가 있다 보니

지금이라도 시작을 한 다음

이직을 해야 겠다 싶었어요


그래서 일단 시험 볼 수 있는

자격을 먼저 확인을 해보고

그걸 맞추는 걸 목표로 뒀죠

일단 한국임업진흥원에서

요구하는 자격은 생각보다

엄청 난이도가 있었는데요


간단하게 정리를 하자면


1. 관련 학과 석사 이상 학력


2. 관련 학과 학사 + 경력 1년


3. 특성화고 졸업 + 경력 3년


4. 관련 자격증 취득자


이렇게로 나눠볼 수 있는데

제 경우에는 다른 직종에서

근무를 하다 보니깐


학력, 경력이 전부 그쪽에

맞춰져 해당되는 게 없었죠



그래도 이건 해볼만 하겠다

싶은 기준이 4번에 나와있는

국가기술을 만드는 거였어요


산림, 조경, 식물보호 중에

하나를 골라 산업기사 혹은

기사를 취득하면 되었어요


그리고 양성기관에서 교육을

150시간 받아야지만 비로소

나무의사 응시가 가능했죠


이러니 나무의사 연봉이 꽤

높은 수준으로 책정되는구나

싶은 생각이 들더라니깐요


우선 산업기사나 기사로

자격증을 만들어야 하는데

이것도 조건이 있더라구요


여기까지 찾아보다 생각보다

너무 복잡해서 일단 혼자보단

전문가 도움을 받기로 하고


연락을 하게 되면서 정말로

너무 편하게 마칠 수 있어서

같이 하길 잘했네 싶었어요



우선 나무의사 연봉을 보고

준비하는 거라 해야 할 게

너무나도 많은 편이였지만


먼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시행하는 산업기사를 따서

조건을 맞추는 일이었어요


산림, 조경, 식물보호 중에

하나를 골라 준비하면 되고

어차피 조건은 똑같다 했죠


여기서 멘토님이 알려주신

방법은 학점은행제를 통해

온라인으로 만드는 거였고


이 방법은 15주면 끝나니깐

1회차로 시험을 보고 이후

하반기에 양성교육을 듣고


그리고 마지막 시험을 보면

된다고 딱 정리를 해주시니

너무 든든하다고 느껴졌죠

우선 산업기사를 응시하기

위해선 관련 전공으로 2년제

졸업을 해야 가능했는데요


제 경우에는 이미 대졸인데

학과에 해당되지 않았던 거라


복수전공 개념의 타전공을

활용해 36점만 채우게 되면

응시할 수 있다 했습니다


여기서 제가 활용하는 제도

자체가 대학이랑 커리큘럼이

똑같이 이루어지긴 해도


진행되는 시스템이 다른데

학년제가 아닌 점수만 채워서

끝낼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니 36점 중에 추가적인

자격증을 하나 취득한다면

1학기만에 끝낼 수 있었죠


물론 기출문제나 어떤 걸로

따야 수월한지에 대해서

미리 이야기를 해주셨기에


진행하는 건 그리 어려웠던

부분은 아니었고 어차피



이거 보다 최종 시험이 어렵겠지

라는 생각으로 준비했어요


결과적으로 15주만에 마치고

양성기관에서 교육을 받는

상황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처음 알려주신대로 처음부터

끝까지 온라인으로 구성됐고


정해진 시간에 맞춰서 봐야

하는 게 아닌 자유롭게 볼 수

있게끔 이루어져 있었어요


그러니 직장을 다니더라도

컴퓨터나 핸드폰을 통해서


켜놓고 있어도 자동적으로

출석으로 처리가 되는거라

진짜 쉽게 진행을 했습니다


그리고 가장 좋았던 부분은

들었다고 인정하는 기간이

최대 2주까지 있었던 거라서


이렇게나 쉽게 할 수 있는

제도가 있을까? 싶었습니다

물론 이것도 대학 과정으로

수업을 듣는 거라 중간중간

시험, 과제가 있었는데요


아무래도 나무의사 연봉만

보고 준비를 했던 거라 그 외

다른 건 생각을 안 했는데요


예를 들어 편입을 하거나

대학원을 준비하는 분들은

성적이 중요해 모든 것을

신경 써서 진행해야 했지만


제 경우에는 그저 점수만

채우기만 하면 되는거라서


알려주시는 기본적인 것만

진행을 했고 그나마 신경을

써야 하는 건 출석이었어요


물론 어려운 게 있거나 아님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생기면

멘토님이 피드백을 해주셔서


남은 시간에는 농림해충학,

농약학, 잡초방제학 등 필기

과목들을 공부했답니다


이렇게 학기를 마치게 되면

국평원에 들어가 간단하게

행정처리를 하면 끝이었고


이후 시험일정에 맞춰 원서

접수를 하고 서류를 제출해

필기, 실기를 응시했습니다


온라인 수업을 들을 때 쌤이

보내주신 기출문제나 요약된

내용을 토대로 공부를 했고


오답노트로 했더니 그래도

한 번에 좋은 결과를 얻었죠

그리고 저번달 양성기관에

신청을 해서 열심히 교육을

받고 있는 상황인데요


주말에 수업을 들을 수 있어

직장이랑 병행하고 있기에

아무래도 지금이 바쁘답니다


혹시 여러분들도 지금보다

더 나은 미래를 원하시거나


노후를 보장받을 수 있는

직종을 희망한다면 솔직히

나무의사 연봉을 보시면


생각보다 높아서 바로

준비하시려고 할 것 같아요


아무래도 진행하는 과정이

단순한 게 아닌 각자 조건에

따라 달라지는 부분이라서


실수 없는 계획을 희망하신다면

혼자 보다 전문가와 준비해서

정확하게 노후대비 해보세요~




더 궁금한 점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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