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livingsider Jul 29. 2019

여름철 꿉꿉한 냄새는 NO!
향기로운 우리집Ⅱ

상쾌하고 향기로운 우리집을 위한 인테리어 TIP

히 인테리어를 진행하면서 공간의 구조와 소품으로만 인테리어가 가능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복잡한 시공보다 쉬운 방법으로 집안의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인테리어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공간에 맞는 향기를 사용함으로써 무드 있는 공간 연출이 가능한데요. 각 공간에 어떤 향이 어울리는지 지금부터 #향기인테리어 함께 살펴볼까요?




산뜻한 향이 어울리는 거실


개인 공간인 방과 달리 모두가 함께 사용하는 거실은 모두에게 활력을 줄 수 있는 맑고 경쾌한 향이 적합합니다. 산뜻하면서도 스파클링 한 계열이나 레몬, 오렌지 등 시트러스 타입의 향이 잘 어울린다고 하니 꼭 기억해주세요.



                            

그린 계열의 향기와 딱! 현관


다양한 신발과 신발장이 있는 현관은 그린 계열의 향기와 잘 어울립니다. 그린 계열의 향기는 상쾌하면서 싱그러운 분위기를 연출해줍니다. 현관에서 냄새가 난다면 라벤더가 들어있는 주머니를 신발장 안쪽에 두거나 신발장 근처에 둔다면 신발 냄새 제거에 효과적입니다.





지금까지 집안의 공간마다 어울리는 향기를 소개해드렸는데요. 값비싼 소품들이 아니더라도 향기 만으로 멋진 인테리어가 완성될 수 있다는 점 기억하시고 공간에 어울리는 향기인테리어로 향기로운 집을 완성해 보시기 바랍니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