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livingsider Mar 25. 2019

컬러의 선택과 배분
우리집 컬러 인테리어 TIP


집의 새로운 느낌을 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리모델링이 가장 확실한 방법이겠지만, 현실적으로 어렵다면 집의 컬러를 변경해보는 건 어떨까요? 각 색상들의 조화, 그리고 그 컬러들을 어떻게 배분하느냐에 따라 다른 느낌의 실내환경을 연출할 수 있는데요.  오늘은 다른 느낌을 연출하기 위한 인테리어  황금 비율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집의 분위기를 바꾸기로 했다면 컬러를 정하는게 가장 우선시 되는데요. 과거에는 전체적인 느낌을 깔맞춤 하는 것이 유행이였기 때문에, 많은 가구들이 천편일률적인 색 조합으로 인테리어를 진행했는데요. 요즘에는 자연스러운 색의 흐름이나 트렌디한 컬러 조합의 다양한 느낌을 생각할 수 있으니, 자신만의 컬러 조합을 찾아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혹시, 메인 컬러를 정했는데 서브 컬러를 정하지 못했다면 다양한 색상을 조합할 수 있는 사이트 참고해보세요.





컬러 선택이 끝났다면 이제는 컬러를 어떻게 사용할 지 정하면 되는데요. 컬러 배분에 따라 공간의 분위기나 이미지가 완전히 달라지기 때문에 연출하고 싶은 느낌이 확실하게 정하고 컬러 배분을 진행해야 합니다. 컬러 배분은 기본적으로 배경색, 주요색, 그리고 강조색으로 나누게 되는데요. 보통은 6:3:1의 비중으로 배분을 하지만, 취향에 따라서 비율을 조금씩 조정해도 괜찮습니다.





혹시 컬러배분을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른다면 이렇게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전체적인 분위기와 느낌을 주고 싶은 컬러는 벽과 천장 등의 사용해보세요. 벽과 천장은 공간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분위기 연출하기 좋습니다. 전반적인 분위기가 완성되었다면 이 분위기를 더욱 풍부하게 해줄 컬러를 정해보세요. 해당 컬러는 보통 러그나 가구, 커튼 등의 부피가 큰 인테리어 소품에 사용하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조명과 액자, 그리고 쿠션 등의 작은 소품으로 포인트를 주세요. 포인트 컬러의 경우는 전반적인 분위기와 맞출 수도 있고 대비되는 컬러를 이용해 특별함을 줄 수 있는데요. 분위기를 바꿔보고 싶지만 비용적으로나 시간적으로 어렵다면 포인트 컬러만 변경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우리집 분위기를 확실하게 바꾸는 컬러. 리빙사이더가 알려드린 내용을 참고해서 자신만의 특별한 분위기를 만들어보는건 어떨까요? 







작가의 이전글 작은 소품으로 느끼는 우리집의 봄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