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5일차

by I요

watsons bay

배를 타고 가면서

문방구에서 파는 바다나 호수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의 엽서를 생각했다.

그러면서 바다에서 서핑을 하는 모습들을 카메라에 담았다.

도착했을땐 점심 시간이었다.

구경하느냐고

배 고픈 줄 몰랐다.

하하하하.

자연경관이 이렇게 좋은 데

구지 개발해야 할 이유가 있을까?

피자, 버거등으로 점심을 했다.

매끼를 밥으로 해결하긴 힘들다.

하루 한 끼정도는 밥을 먹었지만

도시락을 준비하는 시간이

많이 걸려서

이런 것으로 때우기도 한다.

여기서만 이렇게 먹은 건 아니었다.

음식점에서 먹는 게 비싸서

테이크아웃..

평일이었는데

뭔 관광객이 그리 많노.

날씨가 좋았기 때문에

수영복을 가져가지 않은 게

아쉬웠다.

10분이라도 했다면 ...

물이 참 맑았다.

빠삐용 영화에서 배우가 몸을 던진곳으로 유명한 공원.. 갭파크....

file:///C:\Users\jnkncool\AppData\Local\Temp\Hnc\BinData\EMB000013442601.JPG

태평양 바다라고 하는데

파도의 모양새가 참 이뻤다.

절벽도 참 이뻤고.

절벽은 타원모양이었다.

중간이 살짝 패였다.

패인 곳에 바위들이 있는데

그 바위를 치는 파도들의 모양이

너무 이쁜다못해

눈밭을 연상하게 했다


천문대로 향했다.

이곳으로 가다보니 중세시대 건물로 보이는 건물들 사이를 걷게 된다.

공원도 걸었다. 대도시안에 상큼한 공원.

서울 시내에도

곳곳에 공원들이 있다.

이런 것에서 아이디어를 따오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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