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빛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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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의 자전거 도로에 있는 사랑의 자물쇠트리. 이런 게 있었다니.. 이 곳에 오면 거의 보행길인 빨간색 길만 걷다 호수 동편으로 올라가다보니 몰랐다. 아직 개화하지 않아서 동그랗게 오므리고 있는 꽃봉오리 모양이었고 약 160센티미터 정도 되는 키를 가졌다. 내부는 사각형 모양의 구멍으로 형성된 판들로 구성됐다. 구멍에 자물쇠를 채웠다. 어쩜 자물쇠의 색깔이 그리 다양할 수가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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