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 짜릿해, 잘생긴게 최고야!
사진이 좀 많이 잘 나왔다. 남편도 넘 맘에들어한다.
(한국에 있을때 국어 시간에 "너무" 는 부정적인 문맥에서만 쓰일수 있다고 배웠었는데. 몇년 전 결국 (?) 드디어(?) 아무 문맥에서나 "너무"를 쓸수 있게 문법이 바뀌었다고 들었다. 이게 사실인가?)
3년 가까이 아이폰 6를 쓰다가 요근래 많이 느려져서 불편해하면서도 그래도 안바꾸고 버티고 버티려 해봤었는데. 결국 내 폰을 만져보던 남편이 "이렇게 느린걸 어떻게 써? 가서 하나 바꾸자" 하고서 사준 새 폰.
아이폰 X 사려면 사라고 했는데 다달이 나가는 돈이 넘 많아질거같아 그래도 비교적 폰 기기값이 덜 나가는 아이폰 8(하지만 플러스!)로 바꿨다.
근데 새 핸드폰에 기본 포함되어있는 "인물 사진 portrait" 기능은 정말 좋은 기능이다.
내 똥손으로도 이런 사진이 나온다. 우와.
(동생도 내가 요새 찍은 아기 사진들 보면서 "언니 새 핸드폰 덕에 드디어 똥손 탈출이네 ㅋㅋ 이제야 아기 귀여운걸 제대로 찍는군" 이라고 했다.)
원래 이야기가 가득가득한 포스트를 올리는게 나의 나름대로의 원칙인데, 잘 나온 사진 올릴 핑계 겸 가끔씩 짧은 포스트 하나씩 올리는것도 나쁘진 않다 생각되어 사진 하나를 이렇게 올려본다.
남편이 싫어하면 삭제해야지~ 괜히 찔리니까 사진 크기는 작게 줄여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