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ㄴ ㅕ
김연아 커피가 비싸다고 노브랜드 커피를 사는 내가 짠해서 주섬주섬 담아주고야 마는 넌, 나에게 봄날의 햇살이다.나의 촌스러움을 커버해주는 YOUNG하디 YOUNG한 넌, 나에게 봄날의 햇살이다.'미술'의 '미'자도 모르는 나를 미술관에 데려가 주는 넌, 나에게 봄날의 햇살이다.밤새 손질한 엄마의 냉이로 만든 장아찌를 홀라당 퍼주는 넌, 나에게 봄날의 햇살이다.#이상한변호사우영우
부지런히 읽고 쓰는 논술 선생, ISFP, 할 말을 마음에 담아 두는 성격, 완벽주의를 지향하는 헛똑똑이, 사랑을 글로 배움.